덧붙이는 글 | 흔히들 이렇게 말합니다."각기 근본이 다른 개체들이 오랜 시간이 지난다고 하나로 합쳐지진 않는다." 그러나 그렇지않은 사실도 있답니다. '연리목'이란 나무가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기적도 있답니다. 우리네 부부들도 이런 연리목같은 나무들이 번성해서 누구나가 다 한그루씩 나눠가졌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꼭 그런 날이 오리라는 기대를 합니다.
*그동안 많은 격려와 채찍으로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강인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