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런 사람 참 좋아해요.
울다가도 그 사람 얼굴만 보면
울음 뚝 그칠 정도로
그렇게 늘 내 곁에서 행복을 주는 사람이요.
늘 나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
늘 나를 웃게 만들어 주는 사람
늘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
그렇게 늘 웃음이 가득한 사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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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의 직업보다는 먼저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부수적인 선택기준으로 직업을 선택한다.
여자를 통하여 인생 역전을 꿈꾸는 사람도 있으나 드물다.
여자는 남자의 직업과 행복을 동일시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때에 따라선 직업을 선택기준 제 1순위로 생각한다.
그러나 결국 마음에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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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남자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면
얼른 자신의 뺨을 후려치든지 아니면
차가운 물에 머리를 담가라.
지금 여러분은 착각에 빠져있다.


100% 완벽한 남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치과 의사가 아프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거짓이듯,
완벽한 남자가 존재한다는 말도 거짓이다.


정말 100% 완벽한 남자가 존재한다고 믿는 당신은
아마 지난해 클럽에서 만나 연락하겠다고 말하고선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남자의 전화를 지금도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완벽한 남자를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면
큰 소리로 자랑하지 말고 조용히 집에 돌아가서
눈에 콩깍지가 씐 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가라앉혀라.


마음에 딱 드는 100% 완벽한 남자를 찾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자신이 바라는 바를 80% 정도 충족시켜주는 남자를 찾으라는것이다.
나머지 20%는 당신이 채워주면 된다

바라는 바의 80%를 충족시키면서 나머지 20%도 노력 여하에 따라
충족시킬 가능성이 엿보이는 남자라면 당장 붙잡아라.


그런 남자를 무시하고 100% 완벽한 남자를 찾으러 돌아다니다 보면
80%의 남자는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
결국 당신은 60%도 겨우 충족시키는 남자를 만나
모자란 40%에 대해 한탄하면서 살게 될 것이다.


문제는 당신이 진심으로 진지한 관계를 원하는가,
아니면 그저 환상만 쫓는가에 달려있다.


전자라면 80%만 완벽한 남자의 부족한 점도 기꺼이 감수하겠지만
후자는 5만원짜리 진짜 롤렉스 시계처럼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100% 완벽한 남자를 찾아 헤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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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좀 들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알게 된게 하나 있는데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 버리면 모든게 간단해지는 것 같아
뭔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 하면 그만이거든
마찬가지로 누가 나에 대해 뭐라고 해도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하고 생각하면 그만이야
내가 잘못한거라면 고쳐야겠지만 곰곰 생각해 보면
사람들은 내가 잘못해서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싫어서 뭐라고 하는 게 대부분이야
나는 변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

바람처럼, 하늘처럼, 달처럼,
변하지 않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좋다.
어디에 있어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대로 쭉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내곁에 있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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