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나도 추운 겨울이었다.
한 아주머니가 주택옥상에 빨래를 널기 위해  올라갔다.
그런데 장을 담아 둔 항아리들 사이로 검은 물체가 보였다.
너무 놀라서 자세히 보려고 하니
머리가 긴 사람이 몸을 한 껏 웅크린채 앉아 있었다.
가까이 가서 몸에 손을 댐과 동시에 그 여자가 옆으로 쓰려졌다.

내용인 즉슨

며칠 전 집 옆 큰 도로에서 폭주를 뛰던 아이들중
골목길에서 나오는 차와 한대의 오토바이와 부딪혔는데  
오토바이 앞에 타고있던 남자아이는 가벼운 골절상을 당했지만 ,

오토바이 뒤에 타고 있던 여자아이가 튕겨서 
주택 옥상에 떨어진 것이다.

의식이 있었던 아이는 추위를 피하려 했지만
엄청난 피와 골절
그리고 너무나 추운 날씨로 인해 결국 죽고 말았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뉴스에 나왔던 이야기다

2.

이번엔 일본에서 유행하는 휴대폰괴담인데요 얼마전에
무서운스폰지에 방영됐었죠.
이건 , 예전에 많이하던 분신사바 같은건데요.

첫번째 , 일단 열명이서 핸드폰을 가지고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각자 옆 사람에게 동시에 전화를 거는거죠
열명 모두가 동시에 전화를 거는거예요.
동시에 옆사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신호에 맞춰
SEND 버튼을 누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모두 통화중이겠죠?
하지만, 이 괴담은 10명중에 9명은 통화중이고, , 한사람에게만
 귀신앤서에게 연결됩니다. 여기서 귀신앤서에게 질문을 하면,
뭐든지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자에게는 앤서가 질문을 하죠.

예를 들어서

" 2030 4 5일은 무슨요일이냐? "
이렇게 당장 생각하기 어려운 질문을 한답니다.
거기서 틀리면 귀신앤서는 틀린사람의 신체부위를
떼어간다고 하는군요.
한번 해보시겠어요?

3.

한소녀가 길을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근데 사고를 낸 차 운전자는 도망가지도 않고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앞으로 갔다 후진해서 다시
소녀를 박아 버렸습니다.

이러기를 몇 번 반복한 후,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때 소녀는 다이 메시지 (죽을때 남기는 짧은 메시지)
남기려고 자신의 피로 뜻을 알 수 없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은 큰 동그라미 안에 작은 동그라미가 있고,
작은 동그라미 안에 X 표시가 그려진 그림입니다.)

소녀가 남긴 이 메시지의 뜻을 알기 위해,퇴마사, 보살 등을
불러봤지만 도무지 알 수 없는 뜻이었습니다.

그렇게 포기를 하려고 할 때 소녀의 부모님은
그 그림 (다이 메시지)를 들고 한 무당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무당이 그 그림을 보고는 소리를 꽥 지르는 것입니다.
그러자 놀란 소녀의 부모님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이런
그림은 있을 수가 없다고 무당은 계속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결국 무당을 진정시킨 소녀의 부모님은
무당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이 그림의 뜻이 뭐죠 ?
그러자 무당이 대답했습니다.

큰 동그라미는 자동차의 안쪽을 뜻하고, 작은 동그
라미는 사람을 뜻하고 X표시는 없다를 뜻합니다.
그 뜻을 해석해보면 ..........................

차 안에 사람이 없어요..

4.

미스테리한 이야기

1. 아기들이 태어나고 처음 말하기 전까지는 전생을 기억한다.
옹알이를 하는 것이 자신의 전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2. 지금 당신의 부모님은 전생에 당신에게 가장 죄를 많이 지은 사람입니다.
3.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은 꿈에서 또한 아무것도 보이지도, 나오지도 않는다.
4. 사람들은 살면서 하지말아야 하는 상상이 있는데 그 상상을 하
면 죽는다. 이 세상에서 미스테리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들의 극소수는 해선 안 될 상상을 했기 때문이다.
5. 우리가 잘 때, 귀신은 우리들의 얼굴에 대고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요? "나도 이럴 때가 있었는데..."
6. (쭉빵 지인분께서 미스테리방에 글을 올리셨어요 -실화-)
자살하려고 뛰어내렸는데 어릴 때 엄마가 주신 껌조각 향기까지
스쳐지나간대요.. 다행히도 지금 완쾌하셨다네요.
7. 아기 때 기억이 왜 없는 줄 아세요? 아기 때는 영혼이 한 곳에 정
착해 있지 않고 이 몸 저 몸 옮겨다닌데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딱 기억이 생기는데 그 순간이 한 영혼이 내 몸에 정착했을 때래요.
8. 일본에 어떤 재해기념관에는 이상한 안내문이 있다.
그 안내문은 다른 안내문들과는 다르다.
보통 안내문에는 '담배피지마세요','사진찍지마세요','만지지마세요' 등등의 안내가 적혀있지만, 그 곳의 안내문에는
'누가 말을 걸어도 뒤돌아보지마세요' 라고 되어있다.
9. 사람은 원래 공기 없이 살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공기에 중독이 되어 공기 없인 살지 못하는 것이다.
10. 손으로 귀를 막아보아라.
'우우우웅-' 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그것은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다.
11. 우리는 잘 때 가끔씩 꿈을 꾼다.
그것은 잠에서 깨기 30초 전이다.
( 엄청나게 긴 꿈도 30초만에 다 꾸고 일어난다 )
12. 6 9개월동안 방귀를 뀌지않고 참는다면,
원자폭탄과 같은 에너지를 낼 수 있다.
13. 지금 우리가 보는 달은 과거의 달
14. 사람은 자면서 60여종의 벌레를 먹는다.
15. 새벽에 아무도 없는 학교에 소리가 나는 이유...
우리들이 낮에 시끄럽게 떠들어대던 목소리들이 천장 모서리에
저장이 되서 조용할 때 나오는 소리다.

5.

어느 대학생들이 오티를 갔는데
분위기가 무르익을때즘 한 선배가 무서운
 이야기를 해보자고 하더래
그러면서 자기가 먼저 스타트를 했는데
꿈에서 자기가 강가에 있는데
할머니가 기웃기웃거리더래.꿈이니까
 무서움도 없고 낯선것도 없이
할머니한테가서 "할머니 뭐하세요?"라고 하니까 

"손가락 찾아.손가락"

보니까 할머니 손가락이 없는거야
그래서 그 선배가 꿈에서 그럼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고 한참을 찾다가
손가락을 찾아서 드렸대.
근데 할머니 표정이 썩 좋지 않은거야.
오히려 매우 싫다는듯이..
어쨌든 받아서 갔는데..선배가 하는말이
"근데 이상하게도 이 이야기를 하면 꼭
들은사람들이 꿈에 그 할머니가 나타난다더라..?"
물론 거의다 안믿는 반응이였지
.근데 그 날밤 한 후배가 정말 그런 똑같은 꿈을 꾼거야
손가락은 찾아서 드렸고 다음날 모두
 모여서 자기들도 그 꿈을 꿨다고 하는데
제일 막내가 자기는 손가락을 찾아드리지
못했다는거야.그리고 나서 일주일 후인가?
그 막내가 선풍기 팬에 손가락이 닿아서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대.
이 글 본 사람들은 오늘 밤 꿈에 꼭 손가락 찾아드리길바래..

6.

스펀지 2.0에 나왓던 실제 이야기이다.

어느 화창한날 고속도로에 관광버스가 달리고있다
그런데 그 버스승객중 2명의 남자가 유난히
어떤여자에게 찝적되는것이다
두남자는 더욱더 심해지고 심지어 버스기사에게 차를 세우라고했다
버스기사는 안된다고하였고 두남자는 버스기사를 폭행...
버스기사는 결국 죽게되었다
두남자는 여자를 데리고 숲속으로갔다

두남자는 여자를강간하고있었지만

버스승객들은 무서워서 모두외면했다
그때 한남자가 혼자 버스에서내려 도와주려다

칼에찔렸다 두 남자에게...

두남자는 칼로 찌른뒤 도망치고 여자는 벗어던져진 옷을
의욕없이 주섬주섬 가지고 입는다.
여자는 버스에탔고 죽은버스기사를 치우고 버스운전석에앉았다
여자를 도와줬고 칼에찔린 남자가 버스를 타려고할때

여자는 문을 닫아버렸다

남자는 어이가없어서 문을열어달라고했지만
여자는 외면하고 버스를몰고 떠난다
남자는 칼에찔린팔을이끌고 무작정걸었다
20? 30분쯤걸었을까
경찰들이있고 타지못했던 버스가 절벽에 떨어져있던것이다
물론 그여자는 죽어있었고....
그녀는 미소를머금고있었다..
강간당하는 자신을 모두 외면한 사람들에게 복수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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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직업군인 이셨던 아버지의 경험담
    from 무서운이야기 2011-06-18 04:25 
    특전사 생활을 하셨던 저의아버지는 중사진급후 어머니와 결혼을하셨는데 무릎을 다치시면서 창원에있는 일반육군 특공부대인가? 로 전출을 가셨답니다. (전 Marine 출신이라 육군은 잘 모른답니다 ㅋ) 산중턱에 있는 곳이었다는데 산위쪽(높이가 쫌되는곳)과 그보다 쪼금 아래쪽에서 2명씩 야간근무를 섰더랍니다. 편의상 산위근무지를A , 아래쪽근무지를B 라하겠습니다. 어느날 당직을서시던중 새벽시간에 엎드려서 잠깐 주무시는데 비명소리를 들으시고 일어나셨는데 그조..
  2. 군대 후임이 이야기해준 아버지와 함께 본 귀신
    from 무서운이야기 2011-06-18 04:25 
    핸드폰으로 보실 경우 영상과 내용이 잘 안보일 경우도 있습니다. 특전병 출신으로 군대에 있었는데 조직폭력배 출신의 한계급 후임이 해준 이야기입니다.. 그 후임은 늦게 군대에 와서 저보다 후임이었지만 나이는 4살가량 많았거든요 그 후임이 어릴적(대략6살정도) 시골에 살았었는데 그 왜 시골마을 입구에는 커다란 나무가 하나 있잖아요. 여러가지 색동 줄도 주렁주렁 걸린.. 무슨 나무인진 이름이 기억이;; 아무튼 그 후임이 아버지와 밤이 늦게 되어서야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