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생이나, 언니가 자고 있을때 깨우진 말고 말을 걸어.
"너 태어났을때 느낌이 어땠어?"
라고 물으면 대답을 한데.
-2-
얼마 전 소개팅에서 만난 그녀.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나와 취향이
상당수 같아 이야기를 나눌수록 호감이 생겼다.
그녀 역시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어 소개팅을 마치고
그녀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집 앞에서 헤어지면서 다음 약속을 위해 전화번호를 물었다.
두근두근…….
다행히도 그녀는 흔쾌히 전화번호를 알려주었고
"내 번호도 지금 알려줄게"
하며 그녀의 전화번호로 건 순간,
내 휴대폰에 나타난 이름.
스토커
6개월 전, 매일 밤마다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 왔었다.
전화는 언제나 침묵이나 울음으로 일관했었고,
거듭되는 전화에 지친 나는 당시 번호를 스토커라는
이름으로 등록하고 착신 거부했었다.
지금 분병 그녀에게 건 번호는 그 번호였다.
등골이 오싹해졌다.
혹시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역시 마음에 걸려 더 이상
그녀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3-
여고생 콘크리트사건
예전에 일본을 떠들석하게 했던 사건이 하나 있다
1988년 11월 25일 여고생 콘크리트사건
죄없는 여고생을 하교길에 납치하여 수개월간 감금하며
여러명이서 온갖 고문과 성행위등
인간으로써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폭행,고문등을 한뒤
무참히 살해하여공사장 인근의 드럼통에 넣어
콘크리트로 묻어버린뒤,
평상시와 똑같은 일상을 살던 소년들.
그들의 나이는 불과 15~18세, 그들은 모두 붙잡혔지만
한소년은 자신의 죄를 뉘우침없이 자신들했던
고문과 폭행,성행위등을 모두 자백하였다.
그 소년의 입에서 나온 말은 실로대단하였다.
15살의 여학생을 하교길에 납치한뒤 그들의 아지트
(소년c의 2층집)로 끌고가
수시간 폭행을 가했고, 신고를 한다거나 하면
야쿠자가 가족은 몰살시킬거라고 겁을준뒤,
공중전화로 집으로 전화하여 친구집에있으니,
걱정말고 신고같은 하지말라고 하여 부모님을 안심시킨다.
그뒤 그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뒤, 무참히 폭하하는등
그 여학생은 단지 스트레스를 푸는 기계였다.
그여학생은 하루 18시간 이상의 폭행과 성적고문등을 당했고,
집에 돌려보내달라고 요구를하면 그 폭행은더욱 심해졌다.
그여학생은 신고를 시도한적이 있으나,
발각되어 전화가 끈킨뒤, 역탐지하여
다시 걸려온경찰의 전화에 장난 전화였다며, 무마시켰다.
그뒤 그 여학생은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야했고,
신고의 엄두조차 내지못하였다.
그여학생에게 가했던 것들은
실로 인간으로써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물과 음식을 주지않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다가
우유와 건포도를 먹이자 몸이 반응하지 못하여 토해내면,
더럽다며 구타하고, 손,발,정강이,무릅 등에 라이트기름을
발라 불을 질러 고통스러워하며 발버둥치는 모습을 즐기며,
그것을 끄기위해 몸부림치는것을 하지말라며
폭행하고 그불이 꺼지면 다시 불을 붙였다.
이 행위로 인해 소녀는 자력으로 일어서지 못하게된다.
또한 술을 억지로 다량 먹여 고통스러워하며 토해내는모습을 즐기고 더럽다며 폭행했으며, 항문과 성기등에 불꽃놀이를
안쪽으로 꼽아놓고 터뜨렸으며
(부검 당시 소녀의 대장에 심각한 화상이 있었다 한다.)
고통스러워하는 여학생에게 웃으라고 강요하며 웃지않으면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
여기서 끝이아니고, 소녀의 안면을 구타해
코 높이까지 부어오른 볼과 눈부분에
촛농으로 양초를 고정해놓고,
성경험이 없던 소녀의 성기와 항문에
온갖이물질과 벌레등을 삽입하였으며,
심지어 페트병까지 넣었다.
소녀의 부검당시 안면부도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만큼 손상되었었다.
성기와 항문 부분은 더욱 심각했다고 한다.
여학생은 그들의 요구에 알몸으로 춤과 노래를 해야했고,
미친짓을 해보라는등 엽기적인 것들을 시켰다.
혹한기에 베란다에 알몸으로 나가
여러개의 담배를 한꺼번에 피게 하였으며,
그때마다 웃지않으면 폭행을 가했다.
폭행을 가하다가 넘어진 소녀가
카세트에 머리를 부딧혀 경련을 일으키자
이를 꾀병이라며 6kg의 철아령을 복부에 던지는등 소녀가
반응을 않자 몸에 기름을 발라불을 붙이는둥
반응을보이자 불을 끈뒤 2시간 가까이 폭행을 가했다.
소녀는 자신이 배설한 소변, 대변심지어 맞아서
나온 혈흔까지 받아 먹어야했고,
소년들은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기위해 손과발에
비닐봉지를 씌우고 뒤돌려차기등의 폭행을 가했다.
소년들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자신의 집에 재미있는것이 있다며,
주변인들에게 자랑하며 다녔고
이 사실을 아는 소년들의 주변인은
1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중10여명은 직접 폭행,강간에 관여하였다.
소년c의 부모들도 여학생이 2층에 있는것은 알았지만,
소년c가 두려워 이를 묵살.
이정도일줄은 몰랐다고진술하였다.
소년a의 부모는 이사실이 밝혀지자 충격을 받고
집과 전재산을 팔아 5000만엔을
피해자 부모에게 건냈다.
하지만 피해자의 모친은 사건내용에 충격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사건이 들춰진것은 사건발생 4개월뒤인
평성원년 1989년 3월 29일에 발견되었다.
네리마 소년감별소에서 아야세 경찰서 수사관이
1988년11월8일에 강간,절도 등에 의해
소년 감별소로 보내진 소년A를 조사했을때,
담당형사가 무심고 "너 사람을 죽이면 안되잖아?"라는 질문에
다른3명이 자백했다고 착각하여 모든 사건내용을 자백.
담당형사는 당초의 목적인 강간,절도의 조사를 받는일 없이, 반신반의한 채,자백내용에 의지하여
도쿄 코토쿠 와카스 15호지 해변공원
정비공장 현장공터로 향했다.
현장에는 드럼통 한개만 널려있었으며,드럼통의 콘크리트 틈새에서
썩는 냄새가 진동하고있어 경찰은 305kg정도의 드럼통을
크레인으로 메달아 올려 경찰서로 가지고 갔다.
다음날 오후 경찰서내에서 콘크리트를 해체.
안에는 보스턴백에 채워진 이불2장에 휩싸인
여자의 시체가 들어었으며.
사후2개월 이상 경과에 부패가 진행되고 있어 상태가 나빳다.
피하지방의 두께는 통상의 6%정도로 영양실조 상태.
전신에 구타에 의한 부종
(림프액이 다량으로 모여 부어오른 상태)
이 시신의 상태있어 사인은 외상성 쇼크 또는
위의 토사물에 의한 질식사로 여겨졌다.
시신의 상태는 안면이 심하게 함몰및 변형되어있었었고,
부폐진행중 이였기때문에 외관으로부터의 확인은 곤란했지만,
지문이나 이빨들의 조합으로 11월 25일 밤 아르바이트후
귀가도중에 행방불명이 된 사이타마현 미사토시타카스
1번지의 현립 야시오고교 3학년의 소녀(17)인것이 확인됬다
야시오 시내의 아르바이트에 먼저 간 채로 귀가하지 않아
요시카와 경찰서에 수색원을 냈던 부모는 무사히돌아오는것을
손꼽아 기다렸으며 부친은 일을 쉬어가면서까지 행방을 찾고있는 중이였다.
공판기록에 의하면 변호사가
"그정도의 폭행을 가하면서,
그녀가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라는 질문에
"........ 생각할수 없었다"
라고 대답했으며,
"죄를 뉘우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소년 b,c,d등은 죄를 뉘우친다고 하였으나,
소년 a는
"단지 운이 없어서 잡혔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여 충격을 더했다.
A는 이전에 근무하고 있던 타일공장에가
모르타르·드럼통 등을 조달.
사체를 가방에 넣어 A의 집 앞에서
드럼통에 넣고 콘크리트를 흘려넣었다.
이 때, 공장의 전 상사는 사람을 죽였던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던걸로 파악해 조사하여 처벌하였다.
- 도쿄 고등 법원 판결(확정) -
소년a는 17년형을 받았으며,
나머지 3명에 관해서는 5~9년을 선고했다.
재판기록에 따르면 실제론 이 소년들 이외에도
10여명의 가해자가 더있지만
그들에겐 약식 기소하였다.
그들은 반성조차 하지않으며,
오히려 자신을 취재하러온 기자들에게 욕설까지 퍼부었다.
부모는 지금 역시 피고인 측에서의
면회신청 및 성묘 허가를 거절하고,
그 비통한 심정을 재판소에 토로하고 있다.
손수 돌봐 길러 온 외동딸을 태연하게
주변에서 문제 삼아, 불안 초조로 긴 날들을 보낸 결과,
끔찍하게도 피해자가 살해되기에 이른 부모 등
피해자 감정은, 지극히 엄하여 피고인에 대해
격렬하게 엄벌을 요구하고 있고,
피재자의의 아버지는 당심 증언에 대해서도,
피고인에 대한 원판결의 과형은
너무 가볍다고 해 강한 불신감과 불만의 정을
절절히 토로하고 있다.
피해자의 모친은,
외동딸이 죽음에 이른 자세한 경과를 들은 뒤,
정신과에 다니게 되었다.
덧붙여 주범 A 이외는 이미 출소하고 있다.
그들은 사회에 나와 대부분이 적응을 하지 못하고있으며,
정신병에 시달리고있다.
소년c의 부모는 아직도 재판이 부당하다며 혐의를 부정하며
신문사에 이를 알리는 편지를 수차례씩 보내고있다.
그중 소년d는 가장 반성하고있으며,
폭행당시 소녀는 폭행뒤에 자신에게
"나는 언제 집에갈수 있는거야?" 라고 말했다며,
수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4-
학교 중앙현관마다 왜 거울이 있는줄 아세요?
학교와관련된 자살&사고사 등등의 죽음으로인해
학교로 다시 찾아올 귀신들이
다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놀라 도망가기하기위해서
만들어진것이랍니다.
혹시 학교 중앙형관쪽 큰 거울을 보신다면
귀신들의 거울이니 자세히 보시지 마세요
-5-
1. 자살하면 같은 길을 뱅뱅 돌다 환생하지 못한다.
2. 모기약은 모기를 쫓은게 아니라 사람을 숨겨주는 것이다.
모기약 스프레이는 모기의 센서를 방해해 사람이 있는 곳을 찾지
못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3. 온 몸을 빨간색으로 칠하고 벌집을 건드리면 벌들은 당신을 찾지 못한다.
4. 훨훨 날아다니며 자유로워 보이는 새는 항상 두려움에 떨고있다.
5. 열이 42도가 되면 간이 익어 죽는다.
6. 의사가 성별을 알려주는 것은 불법이므로 '아빠를 닮았네요' 라며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7. 옛날 허준은 실험대상이 모잘라 제자들까지 죽여 해부했다.
8. 사람은 목을 매달고 죽으면 혀가 가슴까지 내려온다.
9. 미국의 51구역(area51)은 아무도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며 사람이 접근하면 사살시키고 비행기는 격추시킨다.
10. 사람은 투신자살을 할 때 대부분 웃으면서 떨어진다고 한다.
바람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떨어지면 기분이 좋아서나, 허탈해서 웃을 수도 있고, 죽기전에 엔돌핀이 많이 나와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11. 하루에 한 번씩 거울을 보며 "너 누구야?" 라고 하면 정말 자신이 누군지 모르게 되어 미쳐버린다고 함.
그 이유가 도플갱어가 사실은 거울 속의 '나' 인데 거울 속의 '나' 에게 '너 누구야' 라고 하면 그 도플갱어가 자기인 것을 눈치 챌까봐 그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고 함.
게슈탈트 붕괴현상의 하나임.
*게슈탈트 붕괴현상: 갑자기 익숙하던 단어들이 낯설게 느껴지는 현상.
12. 아기들은 보통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를 통해 나오는데 갓난아기에게 "너 어디서 태어났니?" 라고 하면,
자연분만으로 나온 아이들은 엄마 배를 가리키는데
제왕절개로 나온 아이들은 얼굴을 찌푸린다고 한다.
13. 낙태를 하려고 기계를 자궁에 집어넣고 아이를 집으려 하면 그 아이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피한다고 함.
그래서 죽은 아이를 꺼내면 머리와 다리, 팔 등이 파랗게 멍들어서 죽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초음파로 아이를 확인해보면 아이의 입이 벌려져있는데 그것은 비명을 지른 것.
그 아이는 간절히 우는데 우리는 못 듣는다고 한다.
14. 사람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죽어가는 것.
15. 지금 자신의 얼굴은 전생에 자신이 사랑했던 얼굴이다.
16. 미국의 믿거나 말거나 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중에 한 내용이 '한국 고등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것' 이었다고 함.
17. 세계에서 일본을 무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18. 북한은 남한이 잘 산다는 것을 모른다.
자신들과 비슷하게 사는 줄로만 알고 있다.
19. 자폐아는 멍청한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이 알아서 미친것일 수도 있다. (방송에서 자폐아에게 20분동안 지하철 노선도 보여줬는데 일본 천재도 못 외우는거 걔가 다 외웠대요.)
20. 몸이 간지러운데 그 곳을 알 수 없거나 뼈가 간지러우면 귀신이 자신을 쓰다듬고 있는 것.
21. 갈릴레이는 물 속에서 숨 쉬는 법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를 악용할까봐 물 속에서 숨쉬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22. 한 과학자가 우주의 끝을 연구했는데 유리로 되어있었다.
그 말은 우주 밖에서 어떠한 누군가 우리를 실험중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23.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어느 한 사람의 꿈으로 이루어져 있을 수도 있다.
24. 우리가 밤마다 자는 것은 죽는 것의 예행연습이다.
25. 서울에 핵이 날라오면 서울의 사람들은 아무 고통없이 죽지만, 그 주위에 있는 지역들은 고통스럽게 죽는다.
만약 핵이 터진다면 핵이 터질 곳으로 달려가라.
26.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 당시, 그 때 지하철 안에 있던 사람들 중 한 명도 움직인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다들 '저 사람이 가만히 있으니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생존자 중에 한 사람이 말하길,
'상황은 인간을 지배한다.'
27. 인간은 먼 옛날 키가 3M정도 되었다.
28. 제일 사악한 인간은 아기이다. 자신의 물건을 절대 양보하지 않고 왕따시키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왕따시킨다.
29. 자신이 우연으로 마주쳐서 잠깐이라도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전생에 조금의 인연이라도 꼭 있었다고 한다.
30. 3개월 이하인 아기가 자신을 10초 이상 쳐다보면 자신이 정말 예쁘다는 것.
31. 하루 평균 12명의 신생아는 부모가 바뀐다.
32. 전화를 잘 못 걸었을 때에는 통화중인 경우가 없다.
33. 한국에서는 브이표시가 좋은 표현이지만, 미국가서 반대편 브이를 하면 욕이 됨.
34. 귀에서 삐- 소리가 갑자기 들리면, 전생의 내 인연이 죽는소리.
35. 우리가 만났던 것, 만들어졌던 것, 지금 이 순간에도 5600만년전에 이미 되풀이 되었었던 일들.
[한 번 스쳐지나간 사람이나 지금 단짝인 친구들도 5600만년 전에 만났었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