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규
부녀자 등 모두 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구속 기소돼 2007년 4월 사형이 확정된 정남규는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부녀자를 더 못 죽이는 게 안타깝다"고
최후 진술을 하는 등 전혀 참회의 빛을 보이지 않았다.
유영철
처음 살해의 연습으로 개를 사용했다.
공식적으로 21명을 살해했다 밝혀진 유영철은
1심 재판 때 다음 공판에 나오지 않겠다고 재판장에게 항의하다
갑자기 피고인석을 밟고 일어서
재판부 쪽으로 뛰어드는 등 난동을 부렸으며
재판 중에는 "내가 죽인 사람은 21명이 아니라 31명"
이라고 주장해방청객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죽인 시체중 4구의 장기를 먹었다고 진술했지만
그것이 사실이다 라는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다.
그리곤 "내가 잡히지 않았으면 100명도 넘게 죽였을 것이다"
라는 말을 하는 등 싸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의령 우순경
밤샘 근무를 하고 집에 와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남편 얼굴에 파리가 앉는 것을 보고
아내가 파리를 잡으려다가 자는 남편 따귀를 때렸다.
이 남편은 열을 받아서 닥치는 대로 총을 쏘아대서
한마을 주민 56명을 죽인 사건이 바로 '우순경 사건' 이다.
정두영
2000년 경상남도 부산, 울산과 충청북도 천안 등지를
돌아다니며9명을 살해하고 8명에게 중상을 입혔고
경상도와 충청도를 드나들며 강도 행각을 벌였다.
물건을 훔치다가 집안 사람들에게 발각되면
닥치는 대로 둔기로 때려 살해했다.
최종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아직까지 사형이 집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유영철이 정두영을 모방한 살인을 했다고 한다.
지존파(사형당시나이)
김기환(27), 강동은(23), 김현양(23)
강문섭(21), 문상록(24), 백병옥(21)
불우한 가정출신으로 정상적인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
고교중퇴 이하의 학력이 고작인 이들은
공사판을 전전하다 93년 7월 포커판에서 두목 김기환을 만나
'지존파' 라는 범죄단체를 결성했다.
이들은 가진 자를 응징하고 부유층의 재산을 빼앗아
10억원을 모은다는 목표 아래 범행을 저질렀고,
자신들의 범죄 동기를 '불평등한 사회적 모순'에 돌리고
자신들의 전도된 가치관을 정당화하려 했다.
또한 "살인공장" 이라 불리우는 곳을 만들어 감금시설과
시체를 태우는 소각장까지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강호순
2007년 개봉한 영화 "우리동네" 의 살인마와 같이
경기 서남부 지역에서 부녀자 7명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난
희대의 살인마역시 주변인들에게 친절하고
평범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강호순은 4차례 이혼경력이 있으며 호감형의
외모와 질좋은 말솜씨로
여성등을 차에 태워 스타킹,넥타이 등으로 전부 목을 졸라
총 7명을 살해했다.
그는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고 하고 있지만
4번째 부인과 그의 장모가 화재로 죽고
4억 9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은 것으로 보아
이 역시 강호순의 살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그는 지금 현재 검거되었으며,
모든 진술을 (37세) 한 형사에게만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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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들 : 금기사항 6가지
1. 거울 속 자신의 눈동자를 오랫동안 바라보지마라.
한참을 마주보던 거울 속의 눈동자가 어느순간 다른 곳을 바라본다면, 당신의 영혼이 거울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2. 음악을 틀어 두고 잠들지 마라.
귀신은 음악을 좋아한다.
만약 당신이 잠든 방 어디엔가 귀신이 있다면,
귀신이 영혼을 동화시켜 버릴 수 있다.
3. 피 묻은 빗자루를 그냥 묵혀두지 마라.
조그만 실수로라도 빗자루에 피가 묻었다면 반드시 태워야한다.
흔히 말하는 몽달귀신도 피 묻은 빗자루가 변한 귀신이다.
4. 인형을 머리맡에 두고 잠들지 마라.
인형은 귀신이 숨어들기 가장 쉬운 물체 중 하나이다.
특히 사람 모양의 인형이라면.
5. 상갓집 다녀온 후 반드시 어깨너머 소금을 뿌려라.
만일 갔다면 진심으로 추모하라. 상갓집엔 귀신이 많다.
그 사람을 뒤에서 졸졸 따라서 집까지 들어가게 된다면
그 집에는 나쁜 일이 많이 생긴다.
(그 귀신이 떠나기 전까지는 계속 일어남)
6. 늦은 밤 혼자 길을 걸어갈 때
아름다운 여인의 뒷모습이 보인다면, 얼굴을 확인하려 들지마라.
이런 귀신은 달걀귀신일 확률이 높다.
달걀 귀신이란 뒷모습은 아름다운 여성 (혹은 멋진 남성) 이지만,
앞에서 보면 아무것도 없는 귀신이다.
7. 마지막으로....
이 글 가볍게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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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는데,
주택가이고 밤이 깊은 터라 열려 있는 상점 역시 없었다.
조금 걷다보니 집 근처 공원이 생각났다.
공원이라면 화장실이 있을 거다.
공원에 들어가니 과연 화장실이 있었다.
급한 마음에 화장실로 달려갔다.
사용금지라고 되어 있는 칸을 보고 절망했지만,
다행히 다른 옆 칸은 비어있었다.
볼 일을 마치니 긴장이 순식간에 풀렸다.
화장실 벽을 보니 여러 가지 낙서가 쓰여져 있었다.
그 중에 붉은 글씨로 운명적인 만남 이라는 글씨가 있었고,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 낙서가 눈에 띄였다.
긴장도 풀렸거니와 술 취한 김에 전화를 걸었다.
순간 바로 옆 사용금지 화장실에서 전화벨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똑똑똑, 들어가도 괜찮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