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글귀] "어디서부터 널 잊어야 할까?"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 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잊어볼까
나만을 보고있던 눈동자부터 잊어볼까
맨날 설레었던 느낌부터 잊어볼까

아니면

이별을 하던 그 목소리를 잊어볼까
멀어져만 가그 걸음을 잊어볼까
슬프기만하던 그 눈동자를 잊어볼까
한없이 추락하던 느낌부터 잊어볼까

도대체 어떻게 너를 잊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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