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혼. 자서 걷는 길이 아니었죠

수. 없이 많은 그대들이 함께였죠

상상. 상할 수 없을만큼 많은 사랑을

태. 어나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그대들을

 

혼. 자였다면 외로웠을 이 길을

수. 없이 많은 그대들이 채워줬어요

상. 상 속에서 꿈꿔왔던

태. 양보다 더 큰 사랑 주신 그대들을

 

"나는요."
"이깟 위암은 하나도 안무서운데요.

안아픈데요. 견딜수 있는데요."
"이햇살 우는건 무서워요. 아파요."
"..못견디겠어요."

 혼수상태中 by신언호

"니가 울렸냐"

"?"

"니가 울렸냐고. 이햇살"

"니가 상관할일 아니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울지 말라고 보냈는데 울고있어, 근데 상관할일 아니라고?"

"유해안. 분명히 말하는데 시비걸지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웃는게 너무 예뻐서 웃으라고 보내줬는데

울고있어, 그게 상관할일 아니라고?"

 혼수상태中 by유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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