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었는데요 이젠 내 단점들 나 조차도 싫어하는 내 모습들 그런거까지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이요, 내 일부가 아닌 내 전부를 사랑해주는 남자요 나 그런사람이랑 사랑하고싶어요 문자가 느리다고 토라져도 안되고 담배 피우지 말라고 잔소리 해서 안되고 술 많이 마신다고 걱정 해서도 안되는거죠 네, 그와 나는 그런 사이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