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서운 이야기

장난끼 많은 학생들이
폐교 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친구들은 열심히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폐교를 나왔다.
", 근데 마지막 무서운 이야기 진짜 무섭더라. 누가했냐?"
"난 아닌데..?"
"난 첫번째로 했잖아."
"그럼..누가한거야?"

해석/이유 - 마지막이야기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던 귀신이 했다 

2.버스안

한 여학생이 버스를 탔다.
그리고, 버스가 가던중 갑자기 급정거를 했다.
그레서 여학생은 뒷사람고 부딪히고 말았다.
여학생은 얼른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를 했다.
뒤에서는 "괜찮아요"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여학생은...맨 뒤 좌석에 타고있었다.

해석/이유 - 맨 뒷자리에 앉아있는데 어떻게 누군가와 부딪힐수 있는가

3.할머니

늦은밤 두 학생이 길을가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학생들의 어깨를 톡톡 두드렸다.
깜짝놀라 뒤돌아보니, 키작은 할머니가 서있었다.
구부정한 허리가 불편해 보이시는 할머니.
"할머니, 왜 그러세요?"
하고 물어보는순간,다른 한 학생이 그 학생보고 도망치자고 했다.
영문은 몰라도 같이 도망친 두 힉생.
그리고 할머니가 안 보일때쯤,
한 학생은 다른 학생에게 왜 도망쳤냐고 물었다.
그 학생의 말을 들은 다른 학생은 얼굴이 새파래졌다

해석/이유 - 그 할머니는 키도작고 허리도 구부정한테 어떻게, 둘의 어깨를 두드릴수 잇었지?

3.인원초과

남자가 밤늦게 들어와 아파트에 엘리베이터를 탔다.
남자는 자신의 집, 12층을 눌렀다.
띵동- 소리가 나서 남자는 고개를 드니, 3층이었다.
아무도 없는 층..
남자는 누가 장난쳤나-하고 엘리베이터 문을 닫았다.
또 띵동- 해서 엘리베이터가 4층에서멈추니, 또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6,7,8..계속 멈춰서서 아무도 없으니 남자는 짜증나고 무서워서 미칠판이었다.
남자의 집 바로 아래층, 11층에서 또 멈춘 엘리베이터.
남자는 문을 닸으려는 순간, 엘리베이터에서 소리가 들렸다.
"인원초과입니다."
남자는 얼어붙엇다.

해석/이유귀신이 엘리베이터에 탄것이다.   

4.친구의 외로움

영희에겐 형제보다 친한 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죽고나자
영희는 이상해졌다.
단식을 하고 자기가 죽은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 이였다.
하지만 다행이도 2주뒤에 원래의 영희로 돌아왔다.
하지만 영희의 엄마는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왜 그랬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영희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을하기 시작했다.
"...내가 잠을자고 있었는데...갑자기 친구가 놀자고 했어...그래서 나는
옷 갈아 입고 따라나갔는데..내가 어디로 가냐고 물었는데 그 애가 M산에 가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그냥갔지.... 근데 걔가 어찌나 빨른 걸음으로 재촉하는지 너무 힘들어서 쉴려구 했어....
그런데 걔가 안된다며 긴히 갈 곳이 있다며 계속 재촉하는 거야...
그리고...N산을 넘었을때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억지로 손을 뿌리치고 쉬고있었어..
그때 잠이 깼는데,

.

.

.

내가 베란다 위에 있었어......

해석/이유 - 죽은 친구가 영희를 데려갈려고 나타난것

5.수박밭

군대에서 군인들이 자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군인이 몽유병처럼 군인들의 머리를 통통 두드리는 것이다.
군인들은 그 군인의 머리를 때려 군인을 깨웠다.
"..으앗!"
"!왜그러냐 임마!?"
그 군인은 땀까지 흘리며 말했다.
"내가..꿈에서 어떤 수박밭에 들어갔어...
근데 수박이잔뜩 있더라...그래서 두드려보았는데 다 안익었더라고.."
"그래서?그게 왜?"
"근데 그게 일어나보니 너희들의 머리를 두드리고 있더라고.."
"그래서?"
"만약...수박이 다 익었더라면.."

해석/이유 - 꿈속에서의 수박이 만약익었다면 그 군인은 어떻게든 깨서 먹으려고 했을것.하지만 수박은 군인들의 머리....

6.시아버지

한국남자에게 시집온 필리핀 여자는
시아버지와 남편과 같이살고있었다.
그런데, 시아버지는 항상 필리핀여자의 음식에토를달앗다.
항상 국을 내오면 죽은 시어머니가 한 맛이아니라고 하는것이다.
그리고 계속 그렁일이 반복되자 시아버지는 필리핀여자를 구박하고,
남편은 그거하나 제대로 못해드리냐고 화를냈다.
필리핀 여자는 그런 생활이반복되자 너무 시아버지가 싫어져,
국에 농약을 넣었다.
시아버지는 그국을 먹고말했다.
"호오- 왠일이냐?니 시어머니가 해준 국이랑 같은맛이구나"

해석/이유 - 시어머니는 항상 시아버지에 국에 농약을 넣어왓던것

[출처]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5) |작성자 무늬만토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