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바닷가에 서서.. 저 높고 높은 하늘을 한번 바라보고..

바닷가에 서서.. 저 넓디 넓은 바다를 한번 바라본다..

바닷가에 서서.. 저 높고 높은 하늘을 한번 마음에 새겨보고..

바닷가에 서서.. 저 넓디 넓은 바다를 한번 마음에 새겨보고..

바닷가에 서서.. 너의 얼굴을 되새기며 눈물 한방울을 글썽여 본다..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흔들릴까.. 왜이렇게 내감정이 북바치는걸까..?

왜 그를 생각하면 내 가슴이 미워지는걸까.. 그는 내게 잘해준것이 있는가..?

그는 나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글썽이고 마음 아픈적이 있을까?

그는 그렇게 나를 버려가며.. 또 다른 사랑을 하고 싶었는가?

내앞에서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 그가

왜 이제와서 나를 버렸을까? 사랑은 장난이 아닐까?

그는 왜 내게 있어서 없어선  안될 정도로 내마음속에 깊이 들어가버린걸까?

바닷가에서 그를 생각하며..내마음을 정리 해본다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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