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자리
라틴어 : Telescopium
약자 : Tel
영문표기 : The Telescope
적경 : 19h 15m
적위 : -51°28′
넓이 : 252 평방도 (57위)
찾는 방법
망원경자리는 초가을 새벽의 남쪽 지평선 위에서 궁수자리의
남쪽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별자리입니다.
한국에서는 일부분만 관측이 가능합니다.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은 30여개 있어요.
유래
망원경자리는 프랑스의 천문학자 라카유가 1751년에서 1753년까지 남아프리카의 희망봉에서 남반구 하늘을 관측하면서 만든 별자리입니다.
라카유는 관측천문학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천체망원경의 발명을 기념하기 위해 이 별자리를 망원경자리로 이름 붙였지요.
별자리 모양으로 망원경의 모습을 상상하기는 어려워요.
이 별자리는 어두운 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찾기가 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