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황폐해진 일본에 있었던 실화이다.
전쟁이 끝나고 황폐해진 히로시마..
그곳에서 한 젊은이가 길을 가고있었다.
그런데 한 노파가 그 젊은이를 불렀다.
하도 시끄럽게 불러대서 젊은이는 노파에게 다가갔다.
'....젊은이, 부탁이 한개있네'
'무엇입니까? 어르신??'
'이 편지를 OO현에  갔다주면 안돼곘나..? 부탁이네'
(이떄는 원자폭탄이 터진뒤라 우체부도 교통수단 먹을것도 아무것도 없는상황.)

'하지만, 거기는 제가 가는길과 다른방향인데요..?'
'...제발... 부탁이네'
' .. 알겠습니다. 돌아가는길에 주고 가지요.'
'고맙네, .....대신 이편지를 전달하기전까지는 절대 읽지말아주게....'
젊은이는 고개를 끄덕하고 길을 떠났다.
날이 어두워지고 한 숙박집에서 하루를 머물기로 했다.
무료한 젊은이는 노인이준 편지를 읽어보기로했다.
편지를 읽은 젊은이는 .......
다음날, 편지를 찢어버리며 자기가 가던길로 가버렸다.

해석 : 그 편지에 써있었던 내용은 대략, "내가 보내는 마지막 고기일세"이런 뜻이엇다.


2. 냉동고

어느 실험을 좋아하고,사람이 인정한 것을 깨버리기 (신뢰 등등)을 좋아하는 과학자가 살았다.
과학자는 가족도 친구도 애인도 없었다. 미친짓을 일삼던 과학자는 경찰에게 체표되고 사형을 선고했다.
과학자의 지하실을 조사하던 한 경찰이 실험일지로 보이는 노트를 발견했다.
『사람과의 관계?그런거 부질없어.
사회에서 공연히 인정받는 부자,친구,애인을 각각 한쌍씩 납치했다. 전기코드 한개있는 콘크리트 밀실에 감금시켰다.
실험은 총 15.... 납치한 사람들에게 각각 15일을 버티면 나가게 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11일째 되는 날엔 가전제품 하나를 선물로 준다고 했다.
실험 1일째.살려달라며 애원함
실험 2일째.서로 괜찮을거라며 탈출할 방법을 찾는듯 함
실험 3일째.조용해짐
실험 4일째.안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실험 5일째.조용해짐
조용한 것이 실험 11일째로 계속되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싶냐고 하였을때
들려오는 답은 하나였다.
"........냉동고

해석 OR 이유 : 여자 고기를 저장하기 위해..

3. 전화

디게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예쁜 여자가 있었어.
근데 이 여자는 자기한테 스토커가 있다고 느끼고 있었어.
맨날 밤에 길을 걸어가고 있으면 뒤에서 누가 같이 걸어오는거야.
뒤를 돌아보면 매번 같은 사람인데도
전혀 다르게 분장을 하고 뒤에서 나랑 같이 걸어오고 있는거야.
마치 내가 그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는 걸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는것처럼..
어느날은 밤 12시에 집에 가고있는데
원래 저~기 멀리 있는 길에서 느껴지던 그 발자국소리가
집 바로 앞에서 느껴지는거야.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서 112에 전화를 했지.
 "여보세요? 경찰이죠? .. 저한테 스토커가 있는 것 같아서요."

"자세히 좀 말씀해 주시죠."
"매일 밤에 길을 걸어가고 있으면 뒤에서 누가 따라와요.
그래서 뒤를 돌아보면 분명히
매번 같은 사람인데도 다르게 분장을 하고 있어요.
이상한 사람인 것 같아요. 오늘은 집 바로 앞에서 느껴졌어요."

"그래도 아직 확신을 할 수는 없으니까
스토커라는 정확한 근거가 있을때 신고 주십시오.'

하고 전화를 끊었어. 여자는 짜증났지만
경찰 말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서 그냥 끊었지.

그런데 어느날은 여자가 새벽4시에 집에 가고있었어.
근데 또 뒤에서 발자국소리가 들리는거야?

미친놈이다 했지. 스토커가 아니고서야 새벽 4시까지 이럴 리가 없잖아?
뒤를 돌아봤더니
이번엔 휙 숨는거야. 무서워서 걸음을 빨리했더니
더 빨리 따라오고. 집 바로앞까지 계속 같이 걸어가다가

재빠르게 집에 들어가고는 112에 전화를 했어.
 "지금 시간이 몇신줄 아세요?
새벽4시예요. 그런데 아직까지 있어요. 무서워 죽겠어요."

"스토커가 확실하군요. 저희가 금방 가겠습니다.
그 전까지 절대 밖에 나가지 마시구요,
저희가 경찰이라는걸 확인시켜드릴 때 까지는 문을 열어주지 마십시오."

". 얼른 와주세요. 무서워요."
". 얼른 가겠습니다. 먼저 끊으시죠."
 
하고 여자가 먼저 전화를 끊고는
무서워서 손톱을 물어뜯고 있는데 한 30초 지났을까?
다시 전화벨이 띠리링 울리는거야.
여보세요? 하고 받았더니 아까 그 경찰이야. 경찰이 하는 말이

"지금 얼른 그 집에서 나오세요! 얼른요!!!!!"
"왜요? 나오지 말라면서요."
"전화 끊는 소리가 두번들렸어요....."

해석 OR 이유 . "전화 끊는 소리가 두번 들렸어요...."

2층에 숨어있던 스토커가 그다음에 또다시 전화를 끊었기 떄문이다.

4. 번호

2000년 대만. 낡은 쪽방에 세들어 살고 있는 첸과 난칭.
룸메이트로 만난 두 사람은 사채업자와 고시생이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었지만
하루 빨리 이 곳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같은 꿈을 갖고 있었다.
사채 업자인 난칭은 돈떼먹고 죽은 채권자 장례식장에 가서 행패를 부리지만
돈 한푼도 받아오지 못하자 조직에서 엄청나게 맞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의 꿈에서 죽은채권자가 나타났다
그 귀신(죽은채권자)은 첸에게 5개의번호를적어준다
그번호를 처음에 첸은 "이런거말고돈으로줘"라면서 아무 생각없이 버렸다.
꿈을깬 첸은 난칭에게 이말을 전해주고 난쳉은 "혹시 로또번호아닐까요??"하자
그말에 첸은 수긍하며 종이를 버린것을 아쉬워하고 "다시꿈에나오면 외워놔야겠다"라면서
꿈에 그 죽은 채권자가 나오기를기다렸다.
다음날, 꿈에 죽은 채권자가 다시 나오자 첸은 "고맙습니다"라는뜻으로 채권자에게 고마움을표시한다.
꿈에서깬 첸은 번호를 적어 난칭에게보여주지만
난칭은 "어라?로또는6개가아닌가요?"하며 의아해하지만
첸은 "번호5개니까 1개는 다찍으면되겠지요"했다
그리고 다음날 그번호로 로또를 사고 집으로 오는길에 공사장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공사장에서 벽돌이 첸의 머리위로 떨어저 그자리에서 즉사한다.
한편 난칭은 첸의죽음을슬퍼하고 로또방송을보는데 첸이 알려준번호와
로또번호와는 일치하는게하나도없어 의아해한다.
몇일후 난칭은 첸이 묻혀있는 납골당에 꽃을 올리고 예의를 갖추고 나오는데.
그 순간. 첸이 알려준 번호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게되었다.ㅊㅊ

해석첸이 꿈에서 나왔던 그번호는 납골당 묘소의 표시번호 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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