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귀] "기다리는 이유"
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것은 운명 같은 걸 믿어서가 아닙니다. 기다리는 것 외에는, 달리 할수 있는 일이 없는 까닭 입니다. 기다림은 상대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희망을 주는 일 이고, 그것은 모든 가능성이 사라진 뒤에도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희망 같은 겁니다.. 사랑하는 그대의 연인이 방황을하거나, 잠시 떠난다하여도 진실된 사랑이라면.. 잠시 기다려 주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