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 친해지기

 A형과 친해지기 

마음이 여린 것을 숨기는 A형에게는 "나만은 당신의 편이에요"라는 식의 모성애를 갖고 대하도록.

의심이 많은 A형을 칭찬하는 데는 구체적인 예를 제시하는 것이 필요.
예를 들면 "**씨가..라고 말했어", "당신의 ...란 점은 정말 대단해"하는 식이다.
자존심이 높은 A형을 솔직하게 비판하는 것은 금물."이렇게 하면 좋지 않겠어" 라고 하는 식의

빠져나갈 길을 만들어 주지않으면 자폐증적으로 되어버린다.

B형과 친해지기 

천성이 정직한 B형은 돌려서 얘기하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딱 잘라 얘기해서 단순한 성격의 B. B형의 개성을 인정해주며 "대단한데 천재인지도 몰라", "완벽한 스타야" 라고 치켜세워 주면 무척 좋아한다.

뒤끝이 없는 성격으로 싸움을 하고 난 뒤라도 꽁하게 마음에 두지는 않는다.

O형과 친해지기 

자신의 재능을 평가받는 것을 기뻐하는 O. 세세한 이론을 내세우지 말고 "대단하네",

"감동했어"라고 하는 조금은 과장되게 칭찬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비평하는 것은 절대 주의. 우정이 식어버릴 수도 있다.
언제나 밝고 명랑한 O형이 풀이 죽어 있을 때의 마음의 상처는 다른 사람의 두 배.

"이번엔 틀림없이 괜찮아"라고 다음에는 성공할 것을 암시하는 격려를 해준다.

AB형과 친해지기 

분석하기를 좋아하는 AB형은 다른 사람에게 들을 필요도 없이 자신의 장단점도 분석을 마쳐

객관적으로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상태. 실제의 장점을 칭찬하여도 그다지 감동하지 않는 편.
쓸데없이 지나친 과찬은 절대 금물.
구체적인 수치.증거 등을 제시하는 이론적인 비판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받아들여 순순히 인정하는 타입이다.

 감정에 쉽게 좌우되지 않는 AB형은 동정받는 것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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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1-04-30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나는 확실히 AB형이구나...ㅡ.,ㅡ 그러니까 '천재 아니면 바보과'라는..건데..;;;

후애(厚愛) 2011-05-01 04:11   좋아요 0 | URL
친해지고 싶은 분들이 알라딘에 많은데 제가 먼저 다가가기가 어려워요.
그냥 겁이 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