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원이 자기 집으로 가고있었대요.
집은 아파트였고 가는 지름길은 아파트 놀이터를 가로질러 가는거였어요.
그런데 그 놀이터엔 어떤 아이가 그네를 타고있었데요.
회사원은 그냥 무시하고 가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그 아이가 그네를타는 자세로따라오고있었데요...
S고하고S대가 있는자리.
옛날엔 그 학교가있는자리에는 큰 호수가있었는데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심하게해서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쇠사슬로 묶고 아내를 그 호수에 빠뜨렸다. 그뒤로 학교가 세워진것이다.
S고에 재학중인 전교1등인 윤희는 기숙사에서도 새벽12시까지 공부를한다.그런데 이상한소리가났다.
그냥 잘못들었겠지라고 생각한 윤희는 계속 공부를한다. 그런데 다음날 경비아저씨가 죽어있는것이다. 사람들은 원래 심장병을 앓던 사람이라 심장마비로죽었다고하고 그냥 넘어갔다. 하지만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경비아저씨가 죽었다 사람들은 점점 이상하게 생각하고 S고 2학년4반학생들은 모여서 어떻게된일인지 알아보자고한다.
"야,연속3일로 사람이 죽고있어,우리 무슨일인지 알아보자."
"재미있겠다!좋아,내일8시까지 여기로 집합!불만있는사람?"
겁이많은 윤희는 손을든다.애들시선이 윤희에게 집중되자 윤희는 손을내린다.
"좋아 그럼 다같이가는거다!8시까지 이쪽으로와!"
윤희는 너무 무서워서 옆집에사는 무당할머니를찾아가서 어떻게하면좋겠냐한다.
그러자 그 무당할머니는
"꼭가야겠느냐?"
"네 꼭 가야해요..."
윤희는 울면서 말한다. 그러자 무당할머니가 안대와 스케치북과 연필을주면서
"밤10시가 되면 안대를쓰고 스케치북에 벌어지고있는 일들을쓰거라. 절때...절때12시가 되기전까지는 돌아와야한다."
"네."
윤희는 다음날8시에 집합장소로모인다. 아이들은 들떠있다. 우리는 아직 오지 않은 애들을 기다린다.
"우리 3명씩조가되어서 알아보는거어때?"
"좋아!"
애들은 모두 찬성했다. 나는 첫번째조가 되었다. 나와 우리반 반장과 민아와 시혁이라는 남자아이.아직9시이기때문에 별일없이 돌아왔다. 하지만 나는 너무무서워서 심장이 멎는줄알았다.
"자 그다음조가!"
그다음조가 가고 ...한조당 20분씩걸렸다. 어느덧10시가되자 윤희는 안대를쓰고 지금 일어나는 일을 쓴다.
-스케치북의 내용-
벌써10시이다. 심장이 멎을것같이 무섭다. 아이들은 들떠있다. 나도 겁이 없더라면 아이들사이에껴서 재미있게 애기를하고있을텐데...선생님의 목소리와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가들린다. 7번째조가간다. 벌써11시라고한다.아...가봐야하는데 분위기상 가면 안될것같다.그래 계속 벌어지는일을쓰자.
벌써 12시라고한다.아...가야하는데 마지막 조가가고 아이들과 선생님은 재미있게 떠든다.그런데 쇠사슬끄는소리가 들린다.쇠사슬끄는소리가 멈췄다. 누군가가 문을연다. 마지막조가 돌아온것인가? 하지만 아이들의 떠드는목소리와 선생님의 떠드는소리대신 바닥에 머리박는소리가들린다 쿵쿵...도대채 무슨일일까? 안대를벗을까? 안돼,벗으면안돼...벗으면 안된다고했잖아...그치만 궁금한걸...그래 안대를벗자!
다음날 경찰들이와서 고등학교 사건을 조사한다. 애들은 전부다 심장마비로죽었고 윤희가쓴 스케치북은 경찰이 조사하는데 단서가된다.
한 노파...(할머니)
그리고 한손에 있는 칼...
그때 당신은 당신 왼손에 열쇠가 있는것을 느낍니다... 초록색 푸른색 붉은색 세가지 열쇠...
그노파는 엄청난 속도로 당신을 따라옵니다...
당신은 무조건 달리세요...
이때 귀찮은 맘으로 열쇠를 버리면 당신은 깨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당신은 열쇠를 들고 뜁니다.
그러다 첮번째 두갈래 길에서 왼쪽
두번째는 오른쪽
세번째는 오른쪽
네번째 역시 오른쪽
다섯번째 왼쪽
여섯번째 오른쪽
그러다 여섯번째는 세갈래 길이 나옵니다
그럼 가운데 길로 갑니다 그러다가 왼쪽으로 아주 작은 셋길이 나있습니다.
그럼 그곳에 있는 나무 장판으로 당신이 지나간후 길을 잠시 막습니다..
셋길로 들어가면 초록색 문이 있습니다 그럼 그문을 붉은색 열쇠로 엽니다.
그럼 그노파가 나무 장판을 치우는걸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빨리 문안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여기서 당신은 푸른색 열쇠로 맨위의 자물쇠를 잠그고,
들어온 방을 살펴봅니다.
오른쪽은 붉은색
왼쪽은 푸른색 문이 있습니다..
그럼 푸른색 문을 엽니다..(초록 열쇠로) 그리곤 당신은 꿈에서 깨게 되는것 입니다...
알려드릴 사실 : 제가 말한 모든 말을 믿고 따르고 외워야 합니다.
모든 루트를 틀리시면 당신은 죽게 됩니다.
그노파는 당신을 찌른후 붉은색 문으로 밀어 버립니다..
그리곤 당신은 죽게 됩니다...
신기한 사실은 이꿈에서 당신은 되게 조금의 시간이 흐른것 같지만
깨고나면 약8시간정도 흐른것을 알게됩니다...
반드시 이사실을 아십시오.. 외우고 믿고 따라야 합니다...
이꿈은 이것을 듣고나서 당신이 이걸 잊어버릴쯤 꿈을 꾸게 됩니다...
주의하세요...
다른사람에게 말하면 당신은 이꿈을 꾸지 않게 됩니다...
잘외우세요!! 저도 마지막에 무슨열쇤지몰라서 파열 끼웟다가 안맞아서 뒤돌아봣는데
여기선 노파라고하는데 전 키작은 남자더라고요 그사람이 한 2m뒤에 서 달려오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초록열쇠끼웟는데 겨우살았어요!
어떤사람이 친구와함께 늦은밤에 택시를탓는데
친구와이야기를햇데요집에가면서근데 이야기를하다말고
그렇게웃긴이야기도아니엇는데
갑자기 친구가 너무웃기다면서 계속웃더래요
엄청큰소리로..
그래서 그사람이좀쪽팔려서야야너왜그래햇는데
친구가 아무말도하지말라는눈치로 눈살을찡그리면서 계속 소리를크게내서웃더래요
이상햇지만 그냥그사람도 집에가는동안가만히잇엇고 그친구는계속웃엇는데
집에도착하자말자 친구가 웃음을그치곤 빠른걸음으로 택시에서 멀리하려하더래요
나중에
그사람이 "야너아까왜그랫어 쪽팔려죽는줄알앗잖아 "햇더니
"너랑..이야기를하는데..트렁크에서 살려달라는 여자목소리가들렷어.."
그래서 택시기사가여자를납치한걸눈치채고,
택시기사도 여자의살려달란소릴들으면 우리도들엇다는걸알고
우리에게도 해코지를하지않을까하고 두려워 그랫던거엿데요
그여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