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으로 본 영화속 캐릭터에 의한 사랑학
A형 여자
거친오빠들 덕에 시집가게 된 '가문의 영광'의 진경(김정은) 형.
배려가 뛰어나고 순종적이며 일단 좋아하게 되면 정성을 다하지만,
울 화통이 터지면 무슨일을 저지를지 모르는 스타일. 상대에게 짓밟히거나
이별을 암 시받았을때는 불끈해서 사고를 치거나 단호히 상대를 버리고
아주가끔 '한성질'보 여준다.
B형 여자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쾌활하고 제멋대로지만 호기심이 왕성하고
사랑이 많은 엽기녀(전지현)형대체로 과격하지만 싹싹하고 밝은 구석이 많아
현명한 주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즉, 결혼 뒤 좋은 아내가 되며
남성이 흥미진진해하는 캐릭터이다.
AB형 여자
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냉정하고 지적이 며 도회적인 멋쟁이로서
연애와 결혼은 별개라는 연희(엄정화)형고독을 즐기 고 자기맘대로이며
상대에게 별로 간섭하지 않는다. 그것때문에 남자를 점점 집착 하게 하거나
반대로 초조하게 만든다. 초조해진 남자가 프로포즈를 해도 조건이 갖춰지지않으면
결혼과 연애를 별개라고 생각하므로 절대 응하지 않는 다.
O형 여자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은 수(이영애)의 캐릭터로 연하의 남자를 타깃으로
삼거나 잘 생긴 남자를 선호하며 정열적으로 행동하는형빈틈없고
탁월한 균형감각에 이별도 자신이 결정하 고 상대를 잘라버린 뒤에도 후회가 없다.
집중력은 없지만 자신이 톱이 되야 한다며 없는 집중력을 만들어낸다는
O형연애를 한다면 혹은 종일 자기보다 남을 생각하느라 스트레스덩어리인
A형에게 접근하는 사랑법다이어트 도전뒤 성공률이 가장 높다 는
지독한 AB형을 함락시키고뜨거워지기도 쉽고 식어버리기도 간단해
연애사 건의 베태랑도 많다는 B형의 코를 납작하게 만드는법등을 영화를 보면서
알아 보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은 아닌지.
A 형 남자
영화 '봄날은 간 다'에서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며
변심한 여자에게 기막혀하는 상우(유지태) 의 형 돌다리를 두들겨 보고도
건너지 않는다는 신중한 형으로 '결혼'이 나 '이별'에 관해서도 함부로 말하지 않고
작은일에 상처받고 소심하게 속으로 끙 끙된다.
B형 남자
화 '어바웃 어 보 이'에서 아버지의 유산으로 직업을 가져본적이 없는 무위도식 낭만파이며
언제나 어디서나 준비된 사랑으로 무장된 윌(휴 그랜트)형.좋게 말하면 천진난만,
사랑에 빠졌다 하면 어떤 상대든 맹렬히 접근하기 때문에
만남의 가능성을 도처에 늘어놓고 산다.
사랑의 찬스가 많은 그들은 매력적이지만 너무 여자를 좋아하 는 못말리는
남자이기도 하여 연애대로 최고의 '무드 메이커'다.
여자쪽이 정신 을 바짝 차려야 한다
AB형 남자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진경(김정은)의 상대인 길 잃은 남 자 대서(정준호)가
AB형 남성에 가까운 형끈적한 관계를 싫어해 냉정한 편이 고 지적이고
혹은 합리적이며 건조하다.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연인에게 100% 밀착하는 일은 없거나
상대가 달라붙는 것도 싫어하고 관계정립에 늘 급급하다.
그러나 결국 진경(김정은)에게 넘어간걸 보면
주변의 완력과 윽박에 약하다 는 걸 알수 있다.
O 형 남자
영화 '엽기적인 그 녀'에서 엽기녀(전지현)에 의해 기가 푹 눌려 있지만
사랑에 순정적인 견우(차태 현)형결혼상대로 권할만하며 가정의 행복을 실현시킬
로맨티스트고 낙천적이 며 현실적이다.
결혼하면 아버지의 자리나 가족을 중요시한다.단, 이별에 관 한 한 한바탕
파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