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니가 나한번 봐주는게 소원이었는데 그게 이뤄지니까
니가 나한테 말 한번 걸어주면 좋다고 소원이 바꼈고니가 나한테 말 걸어주니까
너랑 친해지고 싶었어. 너랑 친해지고 나니까
너랑 사랑하고 싶었고 너랑 사랑하 나니까
평생 니옆에 있고 싶더라.. 사람욕심은 끝이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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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어떤 드라마에서 남녀가 서로 갈망할때는 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랑
에스트로겐이 분비된데. 그리고 사랑하게 되면 도파민과 세로토닌 이 나오구.
그리고 섹스나 결혼 하게 되면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 분비가 되는데
이런 호르몬이 높게 유지되는건 길어봐야 2,3년이래.
우리 사귄지 벌써 3년 넘었잖아.
그래서 엄청 걱정했..
근데 문제없을것같아. 시간이 1,2년 가면 갈수록
없던 사랑호르몬도 더 많이 분비되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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