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제330 -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후편)

: 하지만, 저렇게 예쁜 야경을 볼 수 있다면 차 위도 나쁘진 않네...<By.하이바라 아이>
: 캔 쥬스 뽑아먹는 자동판매기랑 똑같은 이치야. 돈만 넣으면 목을 축여 주지만 안 넣으면
  아무 것도 안 나오지. 돈 따위론 인간의 마음을 살 수 없어.<By.하이바라 아이>
: 저 아가씨한테만 "" 자를 붙여가면서 태연자약하게 뜯어먹고 있는 저 인간들의 관계가
  어쩐지 위선적이라고나 할까....<By.에도가와 코난>
: 그딴건 절대 싫어! 난 소노코하고 평생 친구로 지내고 싶으니까! <By.모리 란>
: 괜찮아. 이름으로 불러도.... 그렇게 부르고 싶은 거지? <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341 - 화장실에 숨긴 비밀 (후편)
: 궁금했어... 그럼 안돼 ? 내 부모가 정말 조직에서 들은 소문과 같은 인물인지 아닌지...
  명랑한 네 엄말 보니 더욱 호기심을 억누를 수가 없었어... <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344 - 편의점의 함정 (후편)
: 바보야 , 탐정도 평범한 인간이야 . 전지 전능한 신이 아니라고 , 대개의 탐정은 자기추리를
  늘어놓을 때 마음 한구석에 불안감을 안고 있기 마련이야 . 혹시 어딘가에 자신이 간과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 . 그러니까 자신의 추리가 맞을때의 쾌감도 남의 2배지 .
  그런 결정적인 순간을 너에게서 뺏을 까 말까 잠시 고민한거 뿐이야 <By.쿠도 신이치>

명탐정 코난 제345 - 검은 조직과의 정면승부!! 보름달밤의 더블 미스테리
: A secret makes a woman woman... (비밀은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By.베르무트>
: 그냥 죽으러 온 거 아냐... 모든 걸 끝내러 왔어... 설사 당신이 잡힌다 해도 내가 살아 있는 한..
  당신들의 추적은 끊이지 않을 테니까...<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347 - 엉덩이의 마크를 찾아라 (후편)
: 때론.. 말을 하지 않고서는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잖아.. <By.하이바라 아이>
: 하지만, 하지만.. .. 도망치고 싶지 않아. 계속 도망만 다녀서는 이길 수 없잖아..절대로!! <By.요시다 아유미>

명탐정 코난 제356 - 괴도키드의 놀라운 공중보행
: 넌 꿈도 없냐? <By.괴도키드>

명탐정 코난 제367 - 전망좋은 부두의 참극 (후편)
: 물고기의 마음을 좀 알 것 같아. 그래.. 내게는 너무 따뜻해서.. 화상을 입을것만 같아..<By.하이바라 아이>
: 바보같긴. 겉 모양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돼.아름다운 장미에 가시가 있는 것처럼 유난히 선한 척하는 사람일수록 속으로는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법이니까.<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372 - 말하지 않는 항로 (후편)
: 아니.. 어쨌거나 당신에게 일본 기록은 무리였을 거요.. 물론 노세 선수에게 속은 건 딱하지만..
  스토퍼라는 건 팀에 있어 최후의 보루...엉망진창으로 얻어맞고 가차없이 야유를 먹어도...
  다음 시합에 등판할 땐 멀쩡한 얼굴로 마운드에 서야 되는 거요! 자신을 잃고 살인이나 저지르는 인간이...  어떻게 팀의 운명을 계속 짊어질 수 있었겠소? <By.모리 코고로>

명탐정 코난 제391 - 본청 형사의 사랑이야기6 (후편)
: 시간과 사람 마음은 비례해서 세월이 갈수록 멀어진다니까..<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396 - 기발한 저택의 대모험 (해결편)
: 어머나?. 꽤 다정다감한 도둑님이셔...<By.하이바라 아이>
: 바보야. 열기 전에 내용물을 알아내는 게 바로 탐정이야! <By.에도가와 코난>

명탐정 코난 제397 - 맵고 쓰고 달콤한 즙
: 단물만 다 빨아먹고 내친게로군!! 지금부터는 단단히 쓴물 맛을 보게 될거요!! <By.메구레 주죠>

명탐정 코난 제421 - 은행나무색 첫사랑 (전편)
: 분명히 하고 싶어도 못한걸거야. "안녕"이란 서로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듯한 슬픈 말이니까... <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425 - Black impact!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 괜한 호기심이나 정의감때문에 망설이다간 모든 걸 잃게 될 거야! <By.하이바라 아이>
: 살인따윈 게임이나 드라마에나 나왔으면 좋겠어... 진짜로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은 드라마나 게임 수준이 아니니까... <By.모리 코고로>
: 성공하든 실패하든 세상에 알려질 일 없어, 그게 우리 조직의 방식이야..<By.>

명탐정 코난 제460 - 1학년 B반 대작전
: 바보야... 걔는 풀고 우리는 못 풀 이유라도 있어? 더구나 이건 초등학교 교사가 우리 학생들을
상대로 만든 암호.살인현장에 남겨진 불가해한 다잉메세지나 보물지도도 아닌 이상,
우리끼리 풀 수 있게끔 돼 있을 거야... 처음부터 꽁무니 뺄 이유는 전혀 없잖아? <By.하이바라 아이>
: 창피해 할 것 없어. 사투리는 말에 붙은 악세사리. 빼고 싶으면 빼버려도 되지만 절대 버려선 안돼...  거기엔 니가 그 곳에서 자랐다는 소중한 메세지가 새겨져 있으니까...<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극장판 01 - 시한장치의 마천루
: 죽을 때는 함께야 <By.에도가와 코난 (쿠도 신이치)>
: 왜냐면.. 빨간 선은... 신이치와 이어져 있을 것 같아서.. <By.모리 란>

명탐정 코난 극장판 04 - 눈동자 속의 암살자
: 널 좋아하니까 . . .이세상 누구보다도 널 좋아하니까 <By.에도가와 코난 (쿠도 신이치)>

명탐정 코난 극장판 06 - 베이카가 거리의 망령
: 안돼, 쿠도군. 포기하면. 헬프 캐릭터인 홈즈가 없다면 우리에게 있어서의 홈즈는
바로 당신. 당신에겐 그만한 능력이 있어... 홈즈가 풀지 못할 사건은 없는거지
<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극장판 07 - 미궁의 십자로
: 어쨌든! 어차피 못 만날 거라면 모르는게 더 나아..<by.핫토리 헤이지>
: 녀석을 훨씬 전부터..저 녀석은.. 지금도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by.코난>
: ? 난 기다리거 싫지 않아, 왜냐면 오래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만났을때..기쁘잖아  
<by.모리 란>


명탐정 코난 극장판 08 - 은빛날개의 마술사
: 쿠도군.. 아무래도 네 사전에도 없던 모양이네 불가능이라는 단어...<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극장판 09 - 수평선상의 음모
무리야.. 사람에게는 감정이 있는 걸.. 눈에 보이지도 않고 변하기도 쉬운 성가신게 말이야...
  그게 우정이나 애정이라면 좋겠지만, 무언가의 계기로 변하게 되면 살의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By.하이바라 아이>
: 그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란다. 아이의 말대로 서람은 작은 일로 상처를 입히기도,
  상처를 받기도 하지.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단다.  
<By.아가사 히로시>
: 그만둘 수야 없지.. 진상을 밝혀내는게 탐정의 임무라서 말이야..<By.모리 코고로>
: 그 반대야, 당신이 그녀석이랑 닮아서 범인이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무죄의
  증거를 모으다 보니 이렇게 되버린거야..<By.모리 코고로>

명탐정 코난 극장판 10 - 탐정들의 진혼가
: 당신은 최악의 인간입니다..<By.에도가와 코난 (쿠도 신이치)>
: 그 상태로 무리하게 움직여서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던지 한 번 리셋해서 정상으로 돌려 놓은 뒤 열심히 해서 늦은 걸만회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달렸어 당신은 무서웠던 거야, 리셋하는 것이  
<By.에도가와 코난>

명탐정 코난 극장판 13 - 칠흑의 추적자
: 똑똑히 봐라, 너와 관련된 사람들이 어떤 운명을 맞이하는지 말야...<By.>
: 무슨 소리인가.. 여기는 우리 관할인데 다른 구역 경찰이 다치면 내가 미안해지잖아<By.메구레>
: 목소리 정도는 들려줘... 신이치<By.모리 란>
: 그 별을 보면서 자신들의 사랑을 확인했겠지...<By.쿠사무라>
: 왜냐하면 좋아하는 별을 더럽히고 싶지 않았을테니까요<By.에도가와 코난>
: 그게 바로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과 땅에 굴려다니는 돌맹이의 차이점이라고요 
<By.에도가와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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