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어야 할 일도 기뻤어야 할 일도 
상냥함도 배려도 좋아하기에 해준 것도
과거에 얽매여 있는 한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과거에 얽매여 있는 한 슈가는 스파이스로 느껴질 뿐이다
-<또 하나의 슈가 & 스파이스>

인간의 세포는 매일, 몇만개씩 만들어져.
일주일만 지나면 겉보기는 같아도
점점 다른 인간이 되어버리는거야.
이런 나는 지금밖에 없어.
그러니까 하고싶은건 하는게 좋아.

-<힘 좀 냅시다요>中 사부로 대사

사람이 살아가는 길에 교과서 같은건 없다.
스스로 결단을 내렸으면,

그 길은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되돌아 오는 용기를 갖는 것.
사람은 몇번이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까..

-<날개가 부러진 천사들>中 여배우편

있잖아.. 찬스라는 건 달력에 써있는게 아니야.
사고같이, 어느날 갑자기 오는거야.
찬스는 위기의 모습을 하고 오는 법이야.
언젠가 라고 말하는 사람따위가
~~~하고 날아오는 찬스를 한번에 탁! 잡을수 있을거 같아?

-<톱 캐스터>中 하루카 대사

이 세상 모든건 게임이다.
졌다고 생각하고 도중에 그만두는 녀석은.. 바보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게임을 맘껏 즐기는 녀석이 승리.
이 세상은 아마도 그런 룰일 것이다.
-<노부타를 프로듀스>中 슈지 나레이션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려면
그사람의 소유물을 늘려주는 것이아니라
그사람이 원하는 것을 줄여주는 것이다_
-<누님~아네고~>

내가 어렸을때 처음 마시고..
이건 인간이 마시는것이 아니야 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사실은 이 쓴맛이 좋은거야.
그것을 알아야 차의 길이 있는거야.
연애도 같아.
괴롭고, 힘든 언덕과 만나야 사람은 성장하는거야.
유키도 이번의 언덕이 필요했던 거야.
-<꽃보다 남자>中 소지로 대사


우리들은 작은 배다.
누군가가 물에 빠져 있어도 태워줄 수 조차 없는
한 사람만이 탈 수 있는 작은 배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같은 별을 보고 같이 노를 젓는 친구가 있는 것만으로
혼자서는 낼 수 없는 힘도 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설령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더라도
항상 누군가가 옆에 있어 주는 것 같은
항상 같이 배를 젓고 있는 것 같은 그런 기적이
이 하늘 아래에 일어나지 않을까.. 라고..
-<천체관측>中 미후유 나레이션


사람은
사랑을할때
우선처음으로꿈을꾼다.
사랑을할때
다음은가능성을
믿게된다.
그리고
마지막은잔혹한
현실에
맞부딪친다.
원래,사랑이나연애에
안주하는녀석들은
모두바보다.
사랑이란건이런저런말로
상대방에게버릇처럼
지껄이는것뿐이아닐까...
-<사랑이 하고싶어×3>中 미칸 나레이션


사랑은 택시잡는 것과 같다
언제 올지 모른다
그때까지 어둠에섞여있던 내 모습이
때마침 온 택시의헤드라이트에 비춰질 때
처음으로 사람은 자신이라는 인간을 확인한다
처음에는사랑하는 사람의 웃는얼굴에 빨라지는 가슴의 고동소리에
사랑하는 사람의 말에 상처받아 마음 아픔에
내가 지금..내가 지금..여기에 살아있는 것을 의식하고
그리고 점점 욕심쟁이가되어가는 나와,
안좋은 모습의 나, 마음에 안드는 내가 보여
그런 나와 마주 향해 싸우게 된다
사랑을 하는 것
그건...
실로 나쁨없이 몸부림 칠 정도로아프고, 괴로운 병인 것이다...
그리고 그런...사랑이라고 하는 혁명을
끝까지 힘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나와..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스치는 순간의 저릴만큼 아픈 감촉이다
그 순간에서 흘러내리는 빛에 의지해
사랑을 한다
-<러브 레볼루션>中 쿄코 나레이션


남자라면 말이다
뭔가를 지키기 위해서 싸워야만 할때가 반드시 온다
그때, 각오를 하고 얼마만큼 할수 있는가로
니들의 가치가 정해지는 거야
싸움의 기본은 맨주먹으로 대면하는 것
더러운 폭력과는 달라
싸움이란 건 말이다
소중한 것을 지키고 싶다는 뜨거운 마음으로 하는거야..
-<고쿠센>中 양쿠미 대사


바라볼 별은 하나면 돼
그리고 그 별도
나만을 바라봐주길 바래
그때 그사람을 위해서만..
한편에선 나도..또한
별이 되는거야
-<골든볼>中 슈 대사


"하고 있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잘 풀리지 않을때
조급해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하늘이 내게 준 긴 휴식이라고 생각해.
롱 베케이션 말이야. "
-<롱 베케이션>


어째서 인연이란게 있는건지를 우리들은 모릅니다.
언제 인연을 만나는지를 우리들은 언제나 모릅니다.
어디에 있었나요.
어떻게 살아왔나요.
머나먼 하늘 아래 둘만의 이야기.
세로의 실은 당신. 가로의 실은 나.
이렇게 짠 옷감은 언젠가 누군가를 따듯하게 해줄지도 모르죠.
세로의 실은 당신. 가로의 실은 나.
만날 수 밖에 없는 실의 만남을 사람들은 행복이라고 부릅니다
-<성자의 행진>


그녀석은 나보다 훌륭하지 않아.
나도 그녀석보다 훌륭하지 않다는 말이야.
좋은 집에 살거나, 좋은 차를 타고 있다고 해서 훌륭하지 않아.
단지 그 사람들은 그걸 갖고싶었던 것 뿐이야.
동경대 나왔다고 해서 훌륭하지 않아.
올림픽 나갔다고 해서 훌륭하지 않아.
단지 그 사람들은 그렇게 되고싶었던 것 뿐이야.
-<미성년>中 히로토 나레이션


모두 아름다운 꽃이라니까...
멋지게 경기를 보여줘야 하지 않아??
꽃이 신경 쓰이는건 날씨 때문이지??
오늘은 비가 왔지만 내일은 날씨가 맑아질거라고 생각하는 거잖아.
그러니까 모두 신경을 쓰고 있는거지...
나는 태양이니까.
-<프라이드>中 하루 대사


미래가 보이지 않는건
그곳이 암흑천지여서가 아니다.
미래는
언제나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그래서..
너무 눈이 부셔서.
눈이 보이지 않게 되는것 뿐이다.
-<언제나 둘이서>


진실이란 건 말야
사실은 존재하지 않아
애매한 기억의 집합체로
그것이 진실의 얼굴을 하고 당당히 설칠 뿐이야
그러니까
그 기억을 가진 사람을 없애면
진실같은 건 없어져버려 ...
-<케이조쿠>


사랑이라는건 시간의 흐름과 관련이 잇겠지
같은 시간을 오랜기간 지내고
서로 호흡을 하고
그게 서로의 육체에
세포에 더해져..
그러니까 이별을 하게될때
피나는 듯한육체의 아픔이 따르는 거겠지
-<세기말의 시>中 나츠오 대사


"뒷 모습이 아름다운건..
누군가를 배웅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이지 않을까....
그윽한 눈길로 바라봐 주는듯한..."
-<오버 타임>


「 우리들의 인생에서는 약속을 지킬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가 있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있다
우리들은 정답이 없는 퀴즈를 풀면서
손으로 더듬으며 인생을 산다
내일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면 마지막에 어떤 걸 먹여야 좋은걸까
내일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마지막에 어떤 말이 듣고 싶을까
내일 사랑하는 사람의 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눈에 무엇을 비춰주면 좋을까 」
-<사랑스런 그대에게>中 시키 나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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