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웅님 명대사

"이제 세상을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할법을 내리니 함께 더불어 살자들은 들으라."
"나는 사람을 죽이러 온것이 아니라 살리러 온것이야."
"그대에게 주작의 심장을 내리니 남쪽의 땅과 백성을 지키고 다스려 주어요.이 안에는 땅의 사람들이 찾아낸 불의 힘이 담겨 있다오.그대또한  땅의 사람. 이 불을 널리 다스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여 해주오."
"할 수 없는걸 할수 있도록 배워가는게 사람이야. "
"아버지, 보고계십니까? 주작의 심장을 이 여인에게 주었습니다.
그 힘으로 세상을 따듯하게 덮히고 사람들을 도울 것 입니다.
그리고 제 옆에서 제 저의 아이를 낳을 것이며 땅의 어미가 될 여인입니다.
기억해주십시요"
"나의새오야.."

새오님 명대사

"말 못하겠어요. 들킬까봐 생각도 못하겠어요."
"아이를 돌려줘.."

담덕의 명대사

"아니.. 사내한테 아무리 반해도 계집애 체면이라는 게 있지. 하루종일 쫓아다녀? 남들 보는 눈이 안무서워? 안그래요? 맞데.. . 그리고 말은 바로하자. 우리가 언제 어깨를 걸었냐? 소원이야? 해줘? 이리와."
"자존심 없냐? 돈이면 뭐든지 해? , 흑군이 이길지 어떡해 알아!!"
"이상하지? 생각이 안나. 모습이.. 목소리도.."
"한번쯤 고분고분하게 네. 하고 대답해주면 안돼나? 네앞에 있는사람 임금이야."
"스읍..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가 남기신거야. 그러니까 절대 잃어버리지 말고 도로 갖고와.
쓸데없이 끼어들지 말고 나대지 말고 무사히 갖고오는거야. 알아들었어?"
"첫째 우리는 창과 방패로 싸우지않는다 우리 무기는 '공포' . 죽이지않고 공포심만 심는것으로 족해 우리는 하늘아래 공포의 쥬신개마대가 될것이다. 둘째 이번 전투 속도에 달려있다 우린 최고속도로 열개의 성을 돌파후 관미성을 친다. 셋째 죽지마라 목숨걸고 싸우는놈 필요 없어 살아남아 내곁을 지켜라 이것이 너의 왕의 명령이다."
"수양딸자리 거부했다며? 고구려의 오부족중에 절노족 술창고가 제일 크다는말 못들었어?"
"그게 그렇게 싫었냐? 절노족의 술창고를 거부할만큼?"
"넌 술만 보면 끝장내는 버릇이 있고, 나는 밤이면 잠못자는 버릇이 있으니 좋지않니?
이렇게 밤마다 같이 보내면? 싫으니?"
"안됀다고 해도 물어볼꺼잖아."
"미안해질거야. 그리고 서운하게 될지도 몰라. 내 최고의 친구를 잃게돼서. 지금도 많이 미안해 하고있다는거 알아줄래나?"
"고구려 중신인 그대들에게 묻겠습니다. 그대들이 바라는건 대체 어떤왕입니까. 그게 어떤자이든 상관없고 먼지묻은 전설의 신물쪼가리만 들고 있으면 돼는겁니까. 두개의 천년전 쥬신나라는 동서남북 끝이 없는 땅이였다고 합니다. 그땅을 원해요? 그래서 쥬신의왕이 필요한겁니까? 그땅 어떻게 뺏어줄가요? 말을해보세요. 남자고 여자고 애고  동물이고 다 죽여놓으면 그거 우리땅 돼는거겠지그아들, 그 손자들이 복수의 칼을 들고 우릴 노릴것이고, 그때마다 싸워서 죽고 죽이고, 죽고 죽이고!! 그런땅을 원하는 겁니까."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그저 단지 이기고 싶은겁니까? 칼을들고 복수의씨를 뿌리면서요?
이래도 모르겠냐고. 내 마음을."

"이런옷이랑 상관없이 네가 고운거야."
"수지니 그놈 어딨어요? 대체 무슨 헛소리를 짓거리고 있는겁니까. 어째, 수지니가 주작의 주인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살려둬서는 안돼? 그럼, 그여인. 오래전부터 주작의 주인이라 하던 여인은 왜 살려둔겁니까. 그래서, 수지니가 제정신을 잠시 잃고 불의 힘을 썻으니 죽여야됀다? 여기 어려서부터 그아이를 키워온 사부들이? 어딨어요, 그녀석. 왜 모르냐고. 멀쩡한놈 죽이겠다면서 어딨는지 왜몰라."
"이패는 나를 상징하는것이니, 고구려의 힘이 미치는곳 어디서라도
이걸 보이면 지킴을 받을수 있을거야. 반드시 찾아서 데려와줘."

"내 병사들을 믿지 못하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을 믿지 못하는거에요. 왕사와 참군... 모든 장군, 병사들이  수많은 정보를 주고... 충고를 해 주지만. ... 결국은 내가 결정하는거잖아요. 그때마다 겁나는 거 알아요? 내가 잘못 생각하는거라면 내가 틀렸다면 내가 쓸데없이 고집을 부려서 내가... 내가 다 죽일 수도 있어요."
"두번다신 안보내."
"맘대로해, 니가 오지 않겠다면 내가가지. 니옆에 내가 있으면 돼니까."
"지금부터 니가 있는곳이 내궁이야."
"이러지마.. 흑주작이 돼든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든 내옆에서해. 내가 막아줄태니까. 그러니까 너 이제 안가도돼."
"술 취하면 깊이 잠들까봐. 그래서 나한테 잡힐까봐그좋던 술도 끊었나?"
"니가 죽었다는말 믿지 않았어. 그런거 내가 허락한적 없으니까."
"내 심장을 꺼내 자신들이 열겠다는건가."
"그아이가.. 내아이라고? 그사람이 니언니고. 이제까지 그 아이를 지켜온거야? 너 혼자서.. 어떡해 해야돼지? 너한테 내가 뭐라고 말해야돼나.."
"내아이가 납치됐습니다. 그아인 천손의피를 가진 심장이 있고 그 심장이 있으면 그들은 하늘의 힘을풀어낼수 있답니다."
"기하야. 제발 그만 멈춰봐. 니가 못하면 내가 해야돼. 이제알았어.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내가 널 믿지 못했어.
기하야. 내가 잘못했어.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할수 있는거야. 하늘에 그말을 해야겠어. 이게 사람이라고.
잘못한것이 있으면 뉘우치고 모르는게 있으면 배워가는게 사람이라고. 하늘의 힘은 하늘로 돌려보내야겠어. 그러니 이제 넌 괜찮아."

수지니 명대사

"죽은 말만 아니면 타죠. 왜요?"
"왕이 된다는거? 그거 좋은거 아니예요? 아무도 나한테 함부로 할 수 없다는거 잖아요.
제 아무리 사부라 그래도!"

"이봐요. 왜이래요.. 눈떠봐요.. 잠깨요.. 내가 부르잖아요.."
"안된다고 해도 하실꺼잖아요."
"제 이름의 뜻을 아세요? 비록 길들여지긴 했지만 하늘을 날아다니는 매래요.
그래서 억지로 잡아 묶어 놓으면 오래 못산데요. 웃기죠?"
"그럼 난 걱정없네.. .. 임금님의 사랑같은거 받아본적도 없는데요.. .. 앞으로도 그럴일 없고.."
"무슨짓을 한거야, 불꺼. 끄란말이야!!"
"내가 나를 조정할수가 없었어요. 그냥 내가 나하고 상관없이 성질을 내고, 불덩이를 막고 사람을 치고. 죽이려고 덤비고. 이런거 맞죠? 주작의 주인이 정신을 잃는다는거 이거맞죠? 그니까 뭐야.. 내가
주작의 주인이라는거내? 환장하겠네, 진짜.. 이거 취소 안돼요? 나 이딴거 안한다고 하면 안됄까?"
"기록에 주작의 주인이 정신을 잃고 쥬신의왕을 죽일라 그랬다면서요? 그니까 내가 언제 다시 정신을 잃게 됄지도 모르고 왜 세상을 불태우게 됄지도 모르고, 그리고 왜 임금님 손에 죽게 돼는지도 모르는거내?"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만날게요. 우리 거시기님이요. 딱 한번만 더 만날게요. 한번은 괜찮잖아요. 사부님더러 나 죽이게 할수 없잖아. 사부님 손으로 나 죽이고 나면 사부님 평생 울거잖아. 사부님이 나 미음먹여 가면서 그 더러운 똥기저귀 갈아주면서 키워줬는데.. 지금 내가 알고있는거 다 사부님한테 배운건데 은혜를 원수로 갚으면 안돼지. 사부. 나 아무래도 사부님한태 진빚 못갚을래나봐. 좀 봐줘요?"
"제가 할게요. 지금까지 우리 거물촌의 궂은일 수지니가 다했잖아요. 진짜 걱정됀다. 나없이 어떡할라 그러냐. 우리 사부님들.. 저 마지막으로 부탁하나만 드려도 돼요? 저 가하다가 다친 관미성주 꼭 살려주세요."
"저두 한번은 그런말을 듣고 싶었어요. "너도 조금은 곱구나" 하고.. 그래서 이런 옷을 입고 왔어요.
나도 이런 옷 입으면 조금 고와보일까 하고.. 이왕이면 이런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어서..
아이 창피하다.. 진짜. 가보겠습니다!" 
"보내주세요.... 보내주세요.."
"임금님. 임금님 등 뒤에서 되게 좋은 냄새가 나요.. 모르셨죠?
"임금님한텐 안가. 그분 옆엔 안가. 못가.. 난 그냥 내가 할 일을 할 거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게 해줘. 누가, 왜 날 불러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한텐 할 일이 있는 거라고. ?"
"제발 못 본것으로 하고 가게 해주세요.. 보내주세요.. 옆에 있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냥 예전에 알던 사람이랑 닮았구나 사람을 잘 못 봤구나 하고 가게 해주세요.. 갈게요.."
"임금님이시잖아요. 그러니까 궁에 계셔야죠."
"이렇게 될까봐 말 못했어요. 이렇게 될까봐.. 내내 도망다녔어요. 그 아이.. 아직이.. 임금님의 아들이예요.. 내 언니의 아들이고.."

처로 명대사

"나는 사람이 아니야. 그래서 아파본적이 없어."
"그것이 내안에 있을때 단한가지 좋았던것은 꿈이야. 백번 천번 같은꿈을 꾸었어. 언제나 하늘에서 보이는세상. 멀리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사람이 있었어. 그런데 이제는 그사람을 찾았어. 그러니까 이제 됐어."
"너 임금님 여자 아니였나?"
"그만일어나. 그분이 널 데려오라 하시었다."

기하의명대사

"쥬신의 별이 뜨던날, 주작의 빛이 올랐던 백제의 바닷가 그집.
그집 식구들을 모두 죽이고 불사르고 주작의 신물을 찾아오라고 일렀던 자가
그대였나? 그 불길 속에서 찾아낸 다섯살아이. 그 아으이 모든 기억을 지우고
오늘까지 종으로 삼아온게 그대였냐고. 내 부모를 죽인게 그대였어?
그리고 이제는 내손으로 내 아우까지 죽게 만들어?
그래 내아우. 내 어머니가 너희들 손에 죽기전에 내게 맡겼던 내 아우.
세상에 모르는게 없는 그대가 그건 몰랐었나? 그럼 오늘 내 손에 죽게될것도 몰랐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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