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문득 이 마주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아주 신기한 모양입니다...
문득 문득 이 마주치는게 좋아집니다...
제가 아주 풍덩 빠진거 같습니다...
어떻해~ 어떻해~??    그사람......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

어쩌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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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성급히 찾는 것도 아니었고..
억지로 만드는 것도 아니었고..
어느새 내 안에 자리잡고 있던 것을
내가 사랑이라고 알게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말을 했던 것 같아요..
지나고보니 그것이 사랑인 줄 알게 되었다고..

사랑해서 잘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면 잘해주게 되는 것이고..
사랑해서 보고싶은 것이 아니라..
사랑하면 보고싶게 되는 것이고..
사랑해서 눈물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면 눈물나게 되는 것이고..

그러고 보면..

사랑이란 것은..정말
징하게 마음대로 안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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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루한 루도 지고
 으면
 
술난 마음도 지고
 으면
 
잡했던 내 릿속도 아져
 만 있으면
 
어느 것도 럽지가
으면되 

지나친 욕심으로 그대를 힘들게 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당치두 않은 의심으로 그대를 힘들게 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그대를 아프게 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이기적인 사랑으로 그대를 모질게 대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못한채 보내고
가지말라는 말한마디 못한채 보내고
돌아오라는 말한마디 못한채 보내고

주지 못하고 남은 사랑으로 후회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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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 말하자 그냥 모든 거 다..
랑하는거, 운한거, 나는거, 운거 모두..

이렇게 몰라서 서로가 서로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하지말고..
그래서 서로의맘 아프게도, 죄짓게도 하지말고..
모든걸 다 말하면서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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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할때만 기대고 ...
쉬고싶을때만 쉬어가고 ...
지루하면 떠나버리고 ...


난 항상 거기 그자리에 있을거라생각하고..
돌아보면 내가 기다릴꺼라 생각하고..

 
참 나쁘네....
 
아니라 부정해보고 싶었지만..
어렵게 만난 너이기에 ..
질기게 엮이고 싶었지만..

죽을만큼 서럽지만,
서러워서 죽을 것 같지만,,

나 이쯤에서 너를 놓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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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아무런 이유도 없이
힘들어서 울고싶은데
눈물이 말라 나오지않을때
힘든데 아무도 알아주지못해
내곁에 있어주지않을때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꼭 숨어버리고 싶은 요즘..
온몸에 힘이 쫙 빠지고
우울해지고
혼자있고 싶어지고

조용한 곳을 찾고 싶어지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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