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제231화 - 수수께끼의 승객 (후편)
: "그래 이게 최선책이야, 여기서 살아난다 해도 조사 받을 때 그 사람하고 부딪히게 될꺼야.
이대로 내가 사라져 버리면 모든게 조용해질꺼야. 이미 알고 있엇잖아.
조직을 빠져나올때부터내가 있을 곳은 아무데도 없다는 걸.난 바보야,그지... 언니?" <By.하이바라 아이>
: 하이바라, 도망치지 마. 자신의 운명에서,도망쳐선 안돼. <By.에도가와 코난>
: 이건 내 피가 아니야. " 그래, 이건 나를 그 자리에서 벗어나게 해주려고 그 애가
묻힌 그 애의 피. 아무래도 너에게 빚...을 진것 같군. 쿠도군." <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233화 - 사라지지 않은 증거 (전편)
: 난 이 개를 달랠까.. 단두대에 목이 잘려 이슬로 사라진 앙투와네트처럼..
내가 죽으면 이 개도 나를 따라 죽지 않을까? <By.하이바라 아이>
: 언젠가는 발견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떨면서 숨어있는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으니까.<By.하이바라 아이>
: 나도 알 수 있거든.살기를 가진 사람의 느낌을,탐정의 감으로 말야.<By.에도가와 코난>
명탐정 코난 제239화 - 오사카 "3개의 K사건"(후편)
: 쿠도... 네가 그랬잖아... 가능성이 없는 걸 제외하고 남은게... 설령 믿어지지 않는다해도,
그게 진짜라고, 그렇게 말했잖아 쿠도... <By.핫토리 헤이지>
: Stop it, Ray... (그만해요, 레이)
Even if you are facing a bitter aspect of life... (아무리 괴롭고 슬픈일이 있다고 해도...)
drugs and murder are foul without any excuse.. (마약과 살인은 해서는 안되는 반칙,)
deserve a red card for loser. (즉 레드카드감이에요...) <By.에도가와 코난>
명탐정 코난 제246화 -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전편)
: 도망치는 것 같아서 싫었어. 상어가 무서워서가 아니야. 상대는 돌고래야. 그래, 바다의 인기동물...
명탐정 코난 제280화 - 미궁의 훌리건 (후편)
: 네가 그랬지 ? 도망치지 말라고. 운명이니까 도망치지 말라고. 지켜줄거지?
하긴, 난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지켜 주기만 바라는 연약한 공주님은 아니지만.<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286화 -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사건편)
: 이 세상에 신이란 게 있을까? 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사는 사람은 누구도
불행해져선 안 되잖아? 그래,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어. 한 번도...<By.샤론 빈야드>
명탐정 코난 제288화 -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해결편)
: 살인범(베르무트): 왜, 왜지? 뭐 때문에 날 구해줬지? 이유가 뭐냐고!!
신이치: 흥... 이유같은 건 없어.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동기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이유에 논리적인 사고는 존재하지 않아.
명탐정 코난 제304화 -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 죽은 사람의 추억은 아름다운 상태로 봉인된 채.. 평생, 그 사람 가슴에 남는다니까요<By.하이바라 아이>
: 게다가... 있을지도 몰라요. 그 곳에... 이 세상에서 제일 지켜주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By.에도가와 코난>
: 아니, 잊어버릴 것 없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당신 문제야. 당신이
잊어버리면 당신 아버지는 정말 죽는 게 된다고 <By.마츠다 진페이>
: 추신 - 당신을 꽤 좋아했어. <By.마츠다 진페이 - 사토형사에게 보낸 마지막 핸드폰 문자>
명탐정 코난 제309화 - 검은 조직과의 접촉 (교섭편)
: We can be both of God and the Devil (우린 신이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다.)
Since we"re trying raise the dead against the stream of time
(왜냐하면, 시간 속의 흐름을 거슬러 죽은 자를 부활 시키려고 하므로..) <By.베르무트>
명탐정 코난 제313화 - 석양에 물드는 히나인형(후편)
: 세상을 온통 핏빛으로 물들이는.... 태양의 빛깔.. 난 앞으로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이 슬픈 빛깔을.... <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317화 - 더러워진 복면의 영웅(후편)
: 정체가 드러나는 건 패해서 매트위로 쓰러질 때....
울프페이스가 죽어서 링을 떠날때 일테니까...! <By. 오오가미 타가하루>
: 우리 프로레슬러들은 터프하니까요!! 맷집 하난 자신있습니다.. <By.오오가미 타가하루>
: 당신은 절때 늑대가 될수 없어! 마스크로 얼굴은 가려도 프로레슬링을 얕본
그 썩어빠진 근성까진 가릴수 없을테니까.. <By.에도가와 코난>
어둡고 차가운 바다 밑바닥에서 도망쳐 나온 상어 따위는 전혀 상대가 안되지.<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247화 -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후편)
: 안돼요, 용기라는 단어는 사람을 분발하게 만드는 정의로운 말이에요....
사람을 죽이는데 사용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By.모리 란>
: 난 하이바라 아이. 잘 부탁해.<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254화 - 본청 형사의 사랑이야기4 (후편)
: 아니, 놓쳐버렸어. 정말 잡고 싶었던 소중한 사람을...<By.다카기 와타루>
: 나도 모르게 도와주고 싶어진다니까. 이 방면으로는 재주가 메주인 두 사람을 보면 말야.
마치 누구하고 누구를 보는것 같거든 <By.에도가와 코난 (쿠도 신이치)>
명탐정 코난 제258화 - 시카고에서 온 남자 (전편)
: 어머? 맨날 사건 꼬투리만 잡아내 피비린내 나는 어떤 남자애 취미보단 낫지 뭐.<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268화 - 발렌타인의 진실 (해결편)
: 발렌타인 데이 선물은... 그 날이 지난 후에 건네봤자 상대에게 마음이 전달되지 않으니까...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이름을... 쓸 순 없잖아. <By.모리 란>
명탐정 코난 제269화 -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전편)
: 정말,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져 버릴 것 같은 얼굴인데.. 억지로 참고 있어.<By.하이바라 아이>
: 창작물은 만든 사람의 심정을 반영한다잖아?? <By.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제270화 -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후편)
: 그래. 꽃은 나약하고 덧없어. 비나 바람을 피하려고 무턱대고 울타리로 감싸면 꽃은 태양이 그리워서 시들어 버려...
폭풍우가 오면 빈약한 울타리는 아무런 방패도 되지 못해. <By.하이바라 아이>
: 정의감에 사로잡혀서 앞뒤 가리지 않고 사건에 달려드는 줄만 알았는데,
아무에게도 상처 주지 않으려고 혼자서 힘들어하고 있어. 네 그런 소년같은 위험한 성격,
너무나도 흥미롭지만.... 알고..있니? 그 청결한 향기가 그 아이와 우리, 그리고 너
자신을 고독하고 위험한 향기속에 꽁꽁 가둬놓고 있다는걸.. <By.하이바라 아이>
: 만나고 싶어질 테니까. 내가 괜한 소리를 해봐. 그 녀석, 지금보다도 훨씬 더 날 만나고 싶어하지 않겠어?
마냥 기다리게만 하는 난, 모습을 나타낼 수가 없는데... 이제 그 녀석 눈물은 보고 싶지 않아.
그 녀석 마음속에서 내 존재가 사라지게 된다고 해도..... 유치하다고 비웃겠지? <By.에도가와 코난 (쿠도 신이치)>
명탐정 코난 제277화 - 영어교사 vs 서쪽의 명탐정 (전편)
: 그리고 나, 그 녀석과 약속했거든요. 위험해지면 내가 어떻게든 할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요.
그러니까 걱정을 끼칠 순없어요 <By.에도가와 코난>
명탐정 코난 제279화 - 미궁의 훌리건 (전편)
: 어차피 배신자가, 머물 곳 따윈 없으니까. <By.하이바라 아이>
: 모든 걸 잊고 야유가 들리지 않는 어딘가 먼 곳으로, 도망칠 수 있잖아. <By.하이바라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