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공사장  

공사장에 귀신이 자주 출몰하여서 도저히 공사를 못하는 곳이 있었다.
그 공사장을 맡은 책임자는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해서, 돈을 몇배로 줄테니
귀신의 정체를 밝히고 싶어했다. 한 동안 몇명의 사람들이 밤에 그 곳을 순찰했으나
그 사람들 모두 다음날 아침에 시체로 발견되었다.
마침 한 남자가 자기가 귀신의 정체를 밝힌다고 나섰다.
그 남자는 귀신 따위는 세상에 없으며 그것은 단지 사람의 복잡한 심리때문에 헛것을 본다는거였다.
그래서 그 남자는 밤에 그 공사장을 쭉 둘러보기로 했다.
남자는 후레쉬를 들고 공사장 아래층과 위층을 둘러보았다.
그 때 그 남자는 왜 사람들이 죽었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위층에 거울이 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 도망갈때 머리 쪽에 올가미 같은것이 있어서 그것에 목이 매달려 죽는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였다.
그는 당장 공사장 책임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와 같은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책임자가 하는말
" 자네, 당장 그곳을 나오게, 위층에 거울은 없어."

1.밤 10시경,늦게 시험공부를 마치고 버스에 탔습니다.
한 숨 자다보니까 저는 저희 집 앞 정류장에 다 왔습니다.
저희집은 정류장 바로 앞 아파트이기 때문에 바로 내려서 로비로 가 엘리베이터에 타면 됩니다.
그래서 전 그 버스에서 내렸고,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근데 갑자기 검은 가죽 잠바를 걸치신 아저씨께서 허겁지겁 달려왔습니다.
같이 탔는데 얼마나 음침한 기분이 들었는지..
그 아저씨가"학생,어디가?내가 버튼이라도 눌러줄까?"라고 했지만,너무 기분나빠서
" 7층사는데,벌써 눌렀거든요?그래서 않 눌러주셔도 되요."라고 엄청 당당한 모습으로 말했다.실은 겁이 났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8층에 산다고 말해놓고는 6층에서 내리시는 것이였습니다.
그 순간,곰곰히 생각해보던 저는 갑자기 얼굴이 새파랗고 겁에 질렸습니다.
해설:그 아저씨는 살인범이였습니다.  
8층에 살아도,미리7층에서 그 학생을 기다렸다가 칼로 죽이려는
속셈이였을 것이고, 결국 그 학생은 죽었겠지요..(실화는 아니라네요.)

2. 다이어트를 결심한지 벌써 일주일.
남편은 늘 회사에 가고 아기는 새근새근 잠만 자고..
점심이 되자,아기 분유먹이려는데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왠 초인종이야?' 저는 조심스레 다가가보았습니다.
"누구세요?" 얼굴만 보아도 모르는 사람인데다가 보기 흉한 수술자국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런 소리도 없고 그냥 초인종만 계속 누르길래 무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고리가 맛이 가기라도 했는지 계속 의문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덜컥,덜컥,덜컥,덜컥,덜컥,덜컥,덜컥,,,"
그 소리는 쉴틈없이 계속 되었다.
아기는 울고...겁은 나고..정말 죽고 싶은 심정일 때,
몽둥이로 때리는 소리?아니면 두들겨 패는 소리 정도가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남편 목소리가 아닌것같은데도 "여보!!!!!나야!빨리 문 열어줘!"
저는 목소린 다르지만 일단 남편이라니까 문을 열어줬습니다.
그 다음날여자와 남자 아기는 피투성이가 된 채로 바닥에 누워있었습니다.
해설: 사람이 여자와 아기만 남아있다는 걸 알고 죽이러 온거죠.그래서 초인종 누르니까,않 나오고, 문고리를 덜컹덜컹 계속 붙잡고 흔들어봐도 않 나오고,일부러 두들겨 패는 소리를 내었고,남편으로 위장하여 들어간것입니다.
그런데..의문점은 그런게 아닙니다.아무런 도구도,때릴 만한 사람도 없었는데 어떻게 두들겨 패는 그런 소리를 낸 것 일까요
그러면 이건 누구손이야

3.예전에 어떤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전교 1등이였지만 2등으로 떨어져 엄마한테 쫓겨나 밤 10시에 나가서 12시까지 공부하다 들어오라고 하였습니다. 그여자는 무서웠지만 하는 수 없이 엄마 말대로 하였습니다.
근데 밤 12시가 되자 교실 문이 스르륵 열리면서 어떤 한 남학생이 들어오면서
"..? 오늘은 한명이네?"
라고 하고 다시 나갔습니다.
그 여자는 조금 섬뜩했지만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다음날학교로 가 아는 오빠한테 밤에 자신이 혼자 공부하는게 무섭다고 그 오빠한테 같이 공부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12시가 되자 오빠와 나는 교실 문을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또 그 어제 남자가 들어오면서 하는소리가
" ? 오늘은 2명이네"
라고 하고 나갔습니다. 근데 갑자기 자신과 옆에 있던 오빠 얼굴이 창백해 지면서 하는소리가
".... 선배 예전에 전교 1등이였는데 2등으로 떨어져서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한 선배야.."
라고 하였습니다. 그여자는 조금 무서웠지만, 다음날도 그 오빠한테 같이 가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오빠는 거절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는 소리가 귀신은 하얀색을 못 본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는 하는 수 없이 붕대로 몸을 감아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12시가 되었는데
그 남학생은 여자를 못 본 듯 하는소리가
"..? 오늘은 없네.."
라고 하고 나갈려고했는데 갑자기 내 손에 묶여있던 연필을 들고있던 손에 붕대가 풀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 남학생이 내 옆으로 달려오며 하는 소리가
"...? 그러면 이건 누구손이야?" 

4.네비게이션
예전에 어떤 커플이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아직 어려서 길을 잘 몰라 네비게이션을 살려고 했습니다.
되도록 싸고 기능이 좋은 네비게이션을 샀습니다. 근데 그 네비게이션은 겨우 5000원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남자, 여자는 차를 타고 달리고있었는데 갑자기 네비게이션이
"왼쪽으로 가십시오"
라고 하고
"오른쪽으로 가십시오"
"라고 하고
"옆으로 꺾어 회전하십시오"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남자는 그 네비게이션이 하라는 대로 하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네비게이션이 하는소리가
"앞으로가십시오"
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내리막길이 보였지만 브레이크를 빨리 밟지 못하고
떨어졌습니다.
그 때 네이게이션이 하는소리가
"여기는 저승으로 가는 길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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