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이별을하고싶었는데
그게좀처럼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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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잘 알던 사람을 가장 모르는 사람처럼
가장 낯익던 이름을 가장 낯선 이름으로
함께있던 시간이 가장 길었던 사람을 이젠 다시 만나지 않고
익숙하게 찾아가던 그 길도 다신 가지 않고
핸드폰 발신과 수신에 가득하던 애칭도 더이상은 남겨질 일이 없고
얼만큼 좋아하고 사랑한것보다 그래서 못잊고 힘들어하는게아니라
너무 갑자기 달라진 현실에 다시 적응하기가 조금 허전할뿐이라고
  

그땐니가담배필때면피지말라고했던내가
이젠그담배없이는살지못할지경이되었어요.
 

안녕이라는뜻을그냥이해하기엔참어려워요   
처음만날때나,상대방에게반갑게인사할때쓰는안녕도있고
사랑하는사람이상대방에서이별을고할때쓰는안녕도있어요
그래서안녕이라는단어만듣고좋아해야할지슬퍼해야할지고민해야하는때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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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 사람들의 3가지 착각
하나. 자기가 제일 불쌍한 줄 안다
. 그 사람도 자기때문에 조금은 슬퍼할 줄 안다
. 절대로 그 사람을 못잊을 줄 안다

외사랑
짝사랑 보다 더 슬픈게 뭔지 알아?
바로 외사랑이야.
짝사랑은 상대방 몰래 나 혼자 사랑하는거지만
외사랑은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사랑하는거래. ,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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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이 아무리 대단했더라도
어쨋든 그것은 과거이고
 존재하지 않는 모든 과거는
지금 존재하는 현재와는 비교할수 없다

너무 작은것까지 사랑하지말라
니가 사랑한 그 모든것들이 너를 울게 할테니
남자는 가장 사랑했던 여자를 잊지 못하고
여자는 자신을 가장 사랑해준 남자를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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