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궁.. 도살성.. 한다사궁.. 속함성..
이곳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
...
이 미실의 피가 뿌려진 곳이다..
이 미실의 사랑하는 전우와.. 낭도들과.. 
병사들을..  시신도 수습하지 못하고 묻은곳이다..
그게 신라다..
진흥대제와 내가 이루어낸..
신국의 국경이다..
신국.. 주인..
네가 뭘알아..
사다함을 연모했던 마음으로..
신국을 연모했다..
연모하기에 갖고 싶었을 뿐이야..
합종이라 했느냐..
연합?
덕만.. 너는 연모를 나눌수 있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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