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다가가고
다음엔바라보고
사랑을속삭이고
행복한사랑하고
조용히헤어지고
마음만아파오고
가슴만아파하고
눈물만맺혀가고
멀리서바라보고
행복한그댈보고
나또한행복하고
멀리서지켜주고
그렇게사랑하다
나혼자이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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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댄 갑자기
가방은 왜 들고 들썩거려요,
진득하게 열매 맺는 사랑해 봐요,
살짝 피고 간 눈꽃처럼 흔적 없는
사랑은 싫어요.

그동안 그대의 마음을
따라가기에는 너무 바빴어요.
사랑은 서로 이해하며
부족한 마음 함께 채워 가는 것이
사랑이라 하셨잖아요.

그대 마음을 보고
시작한 사랑, 마음에 와 닿지 않았던들
그대를 따라가진 않았겠죠,
그대를 붙잡는 이유는
난 그대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거든요,

영원히 떠나시려면
처음 내 마음 돌려놓고 가세요.
사랑은 시작은 쉬어도 헤어짐은
더욱 어려운 것이니까요,
감정싸움에 이불 싸매고 앓는 것보다
이젠 성숙한 사랑해볼 순 없나요.


2.       우리는 마음이 아플 때
먼저 내 곁에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그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몰라서라기 보다는
어쩜, 위로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은 마음이지요.

그런데 돌아오는 상대방의 말이 나의 단점이나
지난 나의 실수들를 지적해 주며 그 면전에서

오히려 나를 매몰차게 나무라는 충고였다면,

나는 서운함이 앞서 그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져 마음 문을 닫아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될겁니다.

그와 반대로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마음 아파서 날 찾아오면
난 그냥 그 사람의 아픈 마음만을 감싸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하게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나로 하여금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줄것입니다.

서로의 관계를 더욱 더 돈독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보람을
하나 더 얻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

내 가장 가까운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마술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3.       내 마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엔 난 끝없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대가 보이지 않을 땐
세상이 깜깜해지고 숨이 멈춰 가듯
가슴 답답함이
느껴오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모든 시간이
그대 생각으로 꼭꼭 채울 수밖에 없는지
잠시만 보이지 않아도
초조한 마음에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대를 소유하기보다
마음으로 이해하며 사랑하고 싶어도
집착이 가득한지 온종일
내 영혼 속에 그대가 날 꼭 붙잡고
놓아 주질 않습니다

 4.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란 
실은...잘 
감동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찾을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마음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모두 
매일매일 셀 수 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혹 무언가에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이더라도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칭찬받은 감동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마음에 머물러
작으나마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작은 감동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당신은 더욱더 많은 것에
감동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감동할 것 투성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고 지내십시오.

감동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걸 아셨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 참으로 마음이 행복해지는 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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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슴이 사랑으로 가득차있는   
사람이길빌어요.....
그래서 아주아주 작은 무엇인가에도
잔잔한 미소로 감동할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님은 멋진분이십니다 
5.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불꽃처럼 달아오르는 꽃잎이기보다는 
계절내내 변함없는 줄기이고 싶습니다
화사하게 달아올랐다가 
가장 가슴아프게 져 버리고 마는 
봄 한철 그 격정이기보다는 
사계절 내내 가슴을 흔드는
그런 여운이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물결이기보다는 
그 물결을 타고 가라앉는  
모래알이고 싶습니다
남의 말에 동하여 
당신을 저버리고 떠나가는
그런 가벼움이기보다는 
당신의 말 전부를 다 믿을 수 있는
그런 묵직함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남들이 부러워 하는 그런 아름다움이기보다는 
서로를 아끼는 그런 소중함이고 싶습니다
애써꾸미고 치장하는  
가식의 마음이기보다는 
맨 몸둥아리 그대로의 만남일지라도 
뜨겁게 가슴 속에 회오리치는 
그런 열정이고 싶습니다.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보다는  

6. 늘 처음처럼 그대곁에
그대를 알고 부터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작은 불빛들이
애잔한 그리움으로 안겨 옵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도
길가옆에 피고 지는 푸른 풀섶도

그대향한 그리움의 갈증으로
목이메인 슬픈 영혼이 되어 고개 숙이고

귓가에 잔잔히 들려 오는 고운 선율은
몸안에 세포 줄기를 따라
온몸 구석 구석을 빈틈 없는
눈물꽃 으로 가득히 메웁니다.

이젠 그대와 나 되돌릴수 없는
시간속으로 떠나오고 말았지만

언제나 깊고 넓은 바다 같은 마음으로

그대가 힘들고 지칠때 쉬어 갈수 있게
그대를 위한 자리 마련해 두겠습니다.

늘 처음 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멀리서 아껴주고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
내어 줄수 있는 소중한 인연으로

사계절 지지 않는 꽃이 되어
그대 마음의 정원에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향기로

그대 곁에 오랫동안 머물수 있는
향기로운 꽃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7. 초심을 잃지 않는 지혜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히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8.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색깔이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색깔만은 그대로 인 것 같아요.
다른 누군가 들어오면 색이 섞이기 보단
두가지 빛깔이 사이좋게 채워지는 거죠.
어울리지 않는 색은 없어요.
모두 좋은 그림이 될 수 있는게 바로 사람이거든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빛깔의 사람과 함께 있나요?
만나면 만날수록, 알면 알수록,
더 아름다운 색깔의 사람들이 되길 바랄게요.
- 라디오/ '김지연의 뮤직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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