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

1.하늘의 뜻이 조금 필요합니다.

2.또 왕자님께서 승하하신 건..... , 너 때문이다. 다음 왕자도 그 다음왕자도 다 천명, 너 때문에 죽는 것이다.

3.사람은 농력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부주의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사람은 그럴 수 없어!

4.오직 미실만이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직 이 미실만이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그걸 알고자 한다면 바로 이 미실이 되겠다는 것 아닙니까.
천하의 미실이 둘일 수 없으니 미실이 되고 싶다면 이 미실을 베면 될 것 아닙니까

5.보십쇼.. 폐하 제 사람들이옵니다. 폐하의 사람들이 아닌 이 미실의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이젠 미실의 시대이옵니다.

6.그래도 웃지는 말거라,.. 살짝 입고리만 올려. 그게 더 강해보인다.

7.싸울수 있는 날엔 싸우면 되고
싸울수 없는날엔 후퇴하면 되고
후퇴할수 없는날엔 항복하면되고
항복할수 없는 날엔 ...
항복할수 없는 날엔 그날 죽으면 그만이네..

8.그래 덕만 니가 이겼다.

9."싸울 수 없으면 지키면 되고, 지킬 수 없으면 후퇴하면 되고, 후퇴할 수 없으면
항복하면 되고, 항복할 수 없으면 그냥 죽으면 그만이네. 오늘이 그날입니다."

10."이 미실이 신국을 다스릴 때 니놈들은 무엇을 한게냐!!"

11."백성은 진실을 부담스러워하고 희망은 버거워합니다.  
소통은 귀찮아하며 자유를 주면 망설이죠."

12."처벌은 폭풍처럼, 포상은 조금씩. 그게 지배의 기본입니다."

13."하늘의 뜻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바로 이 미실의 뜻입니다."

14."사람을 얻으려면 먼저 강함을 보인 후 다가가서 손을 잡아야 합니다."

15."세상을 횡으로 나누면 딱,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하는자."

16.왜 저는 성골로 태어나지 못했을까요..?

17.모든 것을 다 가졌는데도 황후가 아닌 것이 싫어서요.

18.백성은 비가 왜 오는 지 알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일식이 어찌 일어나는 지 알고 싶지 않습니다.
누군가 비를 내려주고, 누군가, 일식이란 흉사를 막아주면 그만인...
무지하고 어리석은 존재들입니다.
, 모릅니다. 알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뭘 원하는 지도 모릅니다.
안다는 것, 지혜를 갖는다는 것... 그것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그들에게 안다는 것은 피곤하고 괴로운 일입니다.

19.제가 쉽게 황후가 되는 것을 이루었다면, 그 다음의 꿈을... 꿀 수 있었을텐데...
이 미실은 그 다음 꿈을 꿀 기회가... 없었습니다.

20.이 미실은 하늘을 이용하나 하늘을 경외치 않는다!
세상의 비정함을 아나 세상에 머리 숙이지 않는다!
사람을 살피고 다스리나 사람에게 기대지 않는다!
허나.. 너희들은 무엇이냐? 무엇을 할 수 있느냐?
이것이... 미실이다! 가서 모두 전하거라.

21.무서우냐... 두려움을 이겨내는 데엔 두가지 방법이 있다. 도망치거나... 분노하거나....

22.사랑이 뭐라 생각하느냐?사랑이란 아낌없이 빼앗는 것이다,그게 사랑이야

23.영원이란 혼이 깨지듯 옥처럼 찬란히 부서질것이다.

덕만

1.이 세상 어디에 두 번 죽는 엄마가 있어..

2.미실은 하고 나는 못 할것 같습니까?

3.비담..앞으로 내게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거라..난 너의 폐하이고..신라의 왕이다...

4.앞으로 많이 힘들꺼야. 그렇지만 견뎌내야해.. 견뎌

5., 미실. 니가졌어.

6.무엄하구나! 어디감히 성골의 몸에 손을 대는것이냐

7.미실 당신이 아니였다면 전 아무것도 아니었을 지도 모릅니다...

8.오로지 꿈꾸는 자만이 계획을 세우고 방법을 찾을수 있습니다.나는 절대로 이룰수 없다고 한 그것, 신라의 불가능한 꿈 그희망을 나도,귀족도,백성도 모두 가지도록 할것입니다.

김유신

1.진심을 다하면 내가 바뀌고, 내가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2.내가 선택한 나의 왕이시다.

3.폐하 아낌없이 모든것을 드릴것이옵니다.

4.군주는 자기의 봉을 파는 일이 있더라도...백성을 지켜내야 합니다. 또한 백성은 다른나라의 백성 만명을 죽여서라도 자기들을 지켜주는 군주를 원합니다. 전 그리할것이고, 공주님께서는 그리하시길 요구합니다.

5.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전 확실해진것이 하나 있습니다. 단군이래 한번도 합쳐지지 않았던 이 땅을 하나로 만들어라!! 신라는 200년 전부터 이런 꿈을 꾸었습니다.

비담

1.어이 거기, 니네 다 일루와봐.

2.왕 될 사람은 미안하다..고맙다..이런말 쉽게 하는거 아니다..

3.공주가, 그 아이이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의 공주가 그 아이라면 그 아이가 가는 길을 합께 가고, 함께 꿈꿀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폐하..아낌없이 모든 것을 빼앗을 것입니다..

5.나를 배는 자가 역사에 남을 것이다. 와라

6.덕만까지 70,덕만까지30,덕만까지 10,덕만,.덕만아.

7.한번쯤은 따뜻하게 안아주실 수도 있었잖아요.. 

8.세상에 제자를 무서워하는 스승이 어디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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