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 하나의 문을 닫을때,어딘가에선 창문을 열고 계신다.
When the Lord closes a doorsomewhere he opens a window
-<사운 드 오브 뮤직> 중에서 -

"그녀에게 상처 주면 네 목을 부러뜨릴꺼야"
-「분노의 질주」中-

...If you listen real close, you can hear them whisper their legacy to you,
Go on, lean in. Listen.
You hear it? Carpe, Carpe. Carpe Diem. Seize the day boys.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가까이 다가와보렴, 그들의 속삭임이 들릴 것이다. 들리니?
카르페, 카르페,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
<죽은시인희사회중에서>

당신은 나를 더 나은 남자가 되고 싶게끔 만들어요
"You Made Me Want to be a Better Man."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중에서>

-때로는 귀가 눈보다 사물을 더 잘 봐. 예를 들어 누군가가 행복을 가장해도, 그가 내는 소리는 가 장 못하지
- 늘 그와 나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사람들은 고독해지면 똑같다는걸 깨달았다
<해피투게더 중에서>

나를 세상에 맞추며 살기 보다는
차라리 세상을 나에게 맞추면서 사는 게 편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중에서

춘희야. 예쁜 양말, 새 구두, 새 옷, 그런 거보다 더 예쁜 건 너 자신이야.
세수도 잘 안하고 이빨도 제대로 안 닦고, 음식 먹을 때 괴상한 소리를 내는 너.
그런 너를 알아줄 사람이 있을 거야. 힘내.”
<미술관 옆 동물원>중에서..

형이 돈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 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야.
지금 형이 피곤하거든, 그러니까 좋은 기회잖냐. 그니까 조용히 씻고 가라. ”
<공공의 적>중에서..

만약에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중경상림 중에서

난 과거는 생각안해.
현재만을 생각하지.
이제 다시는 너를 놓치지 않겠어.
-속 천장지구 중에서

그녀는 관심없어. 모피도 레이스도,
그녀는 날 사랑할 분이야.
-에브리원 세즈 아이러브 유 중에서

"내가 죽을때까지 나를 사랑해 주겠소?"
"싫어요."
".........."
"내가 죽을때까지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페노메논 중에서

사랑은 미안하단 말을 하지 않는거야.
-러브스토리 중에서

언제까지나 기다릴거에요. 그것이 운명이라 해도 운명을 넘어서 영원히....
-가을의 전설 중에서

당신이 꼭 돌아올 것을 믿어요.
-잉글리쉬페이션트 중에서

남자는 항상 여자의 첫사랑이 되기를 원한다.
반면 여자는 좀 더 미묘한 본능이 있어 그들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길 원한다.
-트루 로맨스 중에서

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수 있는 사랑이야. 네가 걸을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거야.
네가 슬플때, 난 너의 작은 어깨에 기델 고목나무가 될거야.
네가 힘들때, 난 두팔 벌려 하늘을 떠받친 숲이 될거야.
-편지 중에서

난 늘 식당에서 음식 시키는데
하루종일 걸리는 샐리,
언제나 소스따로 그릇따로를 외치는 샐리,
하나를 말해도 열개는 대답해야 직성이 풀리는 까다로운 샐리, 그런 샐리를 사랑해
-해리가 샐리를 만날을때 중에서

내 일생 일대의 행운은 도박에서
이 배의 티켓을 타낸거야.
당신을 만났으니까..
-타이타닉 중에서

그러니까 당신은 말이죠.
언제나 나를 최고의 남자로 느끼게 만들어줘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중에서

그냥 네가 너무나 필요해서
나를 필요로 할거 같아서 여기 왔어.
-아메리칸 퀸트 중에서

첫눈에 걷잡을수 없이 빠진다는 말
당신은 이해할 수 있어?
당신없이 숨조차 쉴 수 없어.
-필링 미네소타 중에서

아저씨 난 사랑에 빠진것 같아요.
정말 느낄 수 있어요.
여기요.
이 속에서부터 뭔가가 아련히 올라오는
아픔같은 뭔가가 느껴져요.
-레옹 중에서

사람은 향기를 지나고 산데요
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고요
그 향기가 다 날아가면,
그 때 사람은 죽는가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데요
그리고 그 향기를 다른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곤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나 우린 분명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 그렇게 살 수 있어요
1979년의 이 기분이요........
2000년에서도 알 수 있을거에요
-동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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