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져 버리는 falling in love가 아니라
사랑해 줄 수 있는 standing in love가 되어야 한다
 
미국 클린턴 대통령 부부가 차를 타고 가다가
기름이 떨어져서 주유소에 들르게 되었다.
그런데 우연하게도 주유소 사장이 힐러리의 옛 남자 친구였다.
돌아오는 길에 클린턴이 물었다.
"만일 당신이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지금 주유소 사장 부인이 돼 있겠지?"
힐러리가 바로 되받았다.

"아니,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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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의 사랑이야기

몇년 전 일이야
임창정이 kbs에서 하는 한 쇼프로그램에 나왔어
mc가 두명이었고 임창정하고 어떤 게스트들하고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사랑얘기가 나왔어
게스트들 중에 가수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mc 들이 게스트들한테 자기의 실제경험담을
가사로 작사 한적업냐 이런 질문을 했어
몇 몇 게스트들이 얘기를 하면서
"나도 내 사랑얘기를 가사에 쓴 적 있었어요"
"전 없었어요" 등등 얘기를 하고 있는데
임창정만 침묵을 하고 있다가 mc가 임창정에게 물었어
"임창정씨는 자기 경험담 그런거 작사에 넣으신적 없어요?"
라는 식으로 물어봤는데 임창정이 대답하기를
"아 저도 있죠 그래도 데뷔가 몇년차인데 없겠어요"
라며 부끄러운지 웃었어
그러더니 mc
"그렇게 말하니 궁금해져요 제대로 말해주세요!"
막 그런식으로 계속 질문을 추궁했어
그러니까 임창정이 얘기를 할 수 밖에
"제가 제 얘기를 작사에 넣은 곡이 있었어요
곡 제목은 '이미 나에게로' 라는 곡이구요"
"아 그 노래 좋은 곡! 나레이션이 멋진곡이요?"
등등등 찬사가 쏟아졌지
"그게 임창정씨 실제 경험담이예요?"
하고 물으니까 임창정이
"예 맞아요" 라면서 대답을 하니까
mc가 누군지 정말 궁금하다면서 누가 그렇게
임창정씨를 사랑에 빠져들게 했는지 궁금하다고
뭐 대충 그런 소리를 했어
그러니까 임창정이 뭐라고 했는지 알어?
"그 여자요? 제 첫사랑이었구요
그 여잘 위한 곡이예요
제목에 이름도 다 나왔구요"

..나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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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친구 있습니다."
 라고 당당히 밝히자 기자가 물었다.
"인기에 지장이 있을수도 있는데 솔직하게 말씀하시네요"
정우성 당당하게 무표정으로
"제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해서
제 인기가 떨어진다면 그건 상관없습니다.
인기에 연연하기 위해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연기가 좋아서 연기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제 마음도 당당하구요.
제 여자친구 참 멋지고 좋은 사람이죠.
숨기기 보다는 자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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