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학교>

"...선배..나 사랑해요..?"
",..사랑해."
"....그럼 됬어요. ..기다려줄수 있어요..?"
".., ..몇천년이고 몇만년이고..기다릴 수 있어."         -월아&휘율

"..월아는..웃는게 이쁘다..."
"흐흑..루샤..가지마.."
"..가면.. 1초만 슬퍼해.......사랑...."              -월아&루샤

<새하얀날개가 피로 물들 떄 너를 탐하다>

"이제야 만났는데..이제야 진실을 깨닫게 됬는데..
이렇게 갈수 없는데..미안하다고..여태껏 미안하다고..미안하다고..용서해달라고..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나를...받아달라고......사랑한다고.."   -성소윤

"....일부로 기억해 낼 필요는 없어....괜찮으니까..그니까..아프지마라...
나는 너에게 미움받아도 상관없어..그것으로..네가 덜 아플수 있다면..네가 덜 괴로워한다면..
.....그걸로 만족한다....사랑하고있어...성소윤...
사랑한다.....소윤아..."  -베르체.M.카인

"미안...미안해....미안해..카인"
"아니..난 너에게 그런 말 들을자격없어....널 지켜주지 못했으니까..
...지켜주지 못했으니까...그러니까....
날 용서해라..."   -성소윤&카인

<정령왕 엘퀴네스>

"이정도의 이별은 앞으론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
나중에 이런 장면들을 보고 아무런 느낌이 들지않도록 익숙해져 버릴까?
그만큼 수많은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게 될까? 아무래도...내키지 않아..
하지만, 이별이 두렵다고해서 만남을 거부한다면..
나는 세계최고의 바보 정령왕일까야..그렇지?"  -엘퀴네스

"어느 것에도 영원한 이별은 없다..
네가 한 가지 추억에 매여 지쳐버리지 않는 한..
운명의 고리는 네게 수많은 기회가 될것이다."   -엘뤼엔

"..뭐야, 너 지금우냐?"
"시끄러! 너 때문이 아냐, 내가 한심해서 그런거야. 미련해서 벌써 두번이나..
, 왜 자꾸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 거야!"
"얼씨구, 위험한 순간에 구해줘도 말이 많아요, 아무튼 난 약속 지켰다?"
"..?..약속이라니?"
"이번엔 내 목숨걸고 지켜준다고 했잖아, 설마..벌써 까먹은거냐?"  -엘퀴네스&라피스

<하느님, 저를 죽여주세요>

"내 이름이 뭔줄 아냐..?"
"니이름은!! 당연히~!!!!이지~"
"맞췄네~"
"그럼 나는 이만..아하하"
"내 수명은 3000년이다."
"?"
"3000년 동안만  기억한다..너를.."  -윤하늘(셀리나)&슈런

"내가 너 다른 남자 만나게 할줄 알았냐? 안 놓는다고 했지, 죽을때까지.."  -강인환(슈런

드래곤 라자

그랑엘베르의 인사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아샤스의 인사
[영광의 창공에 한줄 섬광이 되어..]
[그 날개에 뿌려진 햇살처럼 정의롭게.. .]

엘프가 숲을 걸으면 그는 나무가 된다.
인간이 숲을 걸으면 오솔길이 생긴다.
엘프가 별을 바라보면 그는 별빛이 된다.
인간이 별을 바라보면 별자리가 만들어진다."

필요할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마음 가는 길은 죽 곧은길

바람속에 흩날리는 코스모스를..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정의가 닿는 그 어느곳에서라도 피어오르는 장미를..
열정의 꽃잎처럼 불타는 마음을..

칼날 위에 실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이름의 영광에 의지하여..
창조가 닿을 수 없는 미를 찬미하며..

카리스 누멘의 가호가 있기를..
그 모루와 망치의 불꽃의 정수가 그대에게..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하는 단 하나의 쇠사슬..
나를 묶어 모든 이 앞에서 당당하게 한다.

나는 단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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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윈터러

Winterer 윈터러 - 겨울을 지새는 자
지닌 자는 반드시 길고 긴 살인자의 밤을 지새게 된다

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in of my soul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

"좋은 말이야. 네게는 적당한 방식일거야"
"그럼 너한테는 적당하지 않다는 말이야?"
"네가 아버지 이야기를 했으니 나도 하나 할까, 오래 전에 돌아가신
내 아버지는 이렇게 말해 주셨지"
-판을 뒤집을 최후의 한 수는 반드시 남겨 놔라. 마지막으로 한번만
이기면 모두 이긴 것이다-
"왜 마지막으로이기면 모두 이긴 거야? 다음 게임을 해서 상대가 이길 수도 있잖아?"
"다음 게임은 없어. 이기는 순간 상대를 죽여버리니까"

당신의 죄는 사람의 손이 아니라
운명의 손으로 거두게 될 것이며
마침내 독이 든 잔이 당신앞에 돌아왔을 때
결코 피할 수도 용서 받을 수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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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룬의 아이들-데모닉 

악마란 놈이, 어린애가 태어나는 순간 귓전에 비밀스런 말을 속삭이고는 검은
입김을 훅 불어넣는다는 거야. 그러면 그 조그마한 녀석은 태어나자마자 말을 하고,
한 살도 되기 전에 글을 읽고, 다섯 살이 되면 손에 잡히는 책마다 통째로
외워버리게 된단 거지.
그것뿐이 아니고말고. 손에 잡히는 악기를 단번에 연주하고, 시인들처럼 시를 써대
, 화가들처럼 그림을 그리고, 심지어 천사들도 눈을 내리깔고 지나갈
정도로 잘 나빠진 얼굴도 갖게 된다니까.
악마가 맨 처음 귓가에 속삭여 줬던 비밀의 말을 기억해 내지 못하는 이상,
녀석의 운명은 그 새까맣고 꼬리 달린 놈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가 없단 말이지.
, 좋은 것만 잔뜩 줬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느냐고?
이봐, 악마가 선물만 주고 그냥 가는 존재일 리가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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