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클럽(Fight Club)속의 명대사
1.비행기 안에서 타일러 더든과 나레이터(잭)의 대화.
타일러 더든 : 산소마스크는 왜 쓸까요?
잭 : 그야 숨을 잘 쉬려고...
타일러 : 땡 틀렸습니다. 지금도 이 비행기 안에서 우린 숨을 쉬고 있잖아?
이 그림을 보라고. 위급 순간인데 다들 웃고있지? 산소 중독 때문이야.
잭 : 그럴듯하군.
2.타일러와 나레이터가 버스를 탄 후에 하는 대화
나레이터 : (나레이션) 나는 헬스하는 놈들이 한심했다. '캘빈 클라인'의 노예들...
"저래야만 남잔가?"
타일러 : 히히히...자기개발은 자위행위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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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Leon) 속의 명대사
마틸다 : 아저씨. 사는게 왜이렇게 힘들죠? 아직 아이라서 그런걸까요?
레옹 : 언제나 그래.
스탠필드 : 난 항상 이런 폭풍전야의 고요함을 즐기지.(우두둑) 이봐. 베토벤 좋아하나?
스탠필드 : 전주곡이란건 첫부분을 조금 지나고 나면 지루해지기 시작하지.
- 난 죽지 않아, 마틸다. 네 덕분에 삶이 뭔지도 알게 됐어. 이젠 행복해지고 싶어,
침대에서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 거다. 절대 네가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은 없을 거야. -
Two Beds And A Coffee Machine -Savage Garden-
- 아저씨. 우리 여기서 같이 살아요. -
레옹 : 계속 네, 네, 하지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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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속의 기억에 남는 대사
레드 : 이봐 앤디. 그 해변은 멕시코 건너 태평양에나 있고 우리는 이곳 쇼생크에 있어.
그게 현실이야. 알겠어?
레드 : 쇼생크 하늘로 울려퍼진 여자들의 노래는 꼭 천상의 목소리처럼 우리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 노래가 지금도 여전히 내 귀에서 맴도는것 같지만, 아직도
나는 그 여자들의 노래를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
- 브룩스가 여기 살았다. 그래서 레드도 여기에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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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상황에서는 타락도 사치다. (얼라이브중 오프닝 나레이션)
Great, Great, Great! (브로드웨이를 쏴라중 데이빗의 대사)
잘가라. 럭키가이. (빌리 배스 게이트중)
아버지. 앞으로는 제가 지켜 드릴게요.그러니 아무 걱정 마시고 주무시고 계세요.
(대부의 마이클 꼴레오네)
시체하고 악수하는사람 본적있소? (무간도 한침)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evening Good night. (트루먼쇼중 트루먼)
맥스 : 아빠 많이 아파?
플래처 : 그래. 많이 아파.
맥스 : 어디가?
플래처 : (가슴을 손으로 가리키며) 여기가.
(라이어 라이어중 플래처와 맥스의 대화)
이봐 윌. 우리야 아침에 네 집을 찾아가 너와 하루종일 놀러다니면 즐겁긴 하지.
그런데 그건 우리가 진짜로 원하는게 아니야. 우리는 10년후 20년후에도 이 공사바닥에서 바닥이나 뚫고 있어도 이상할게 하나도 없지만 넌 아니라구! 너는 우리와 달라.
우리가 가지지 못한것을 가졌어. 우리가 진짜 기뻐할때가 언제냐면, 너희집 문을 두드려도, 네가 일을 나가서 집에 없을때야 이 멍청아. (굿 윌 헌팅중 쳐키)
Run! Forest Gump!! (포레스트 검프중 양아치들,그리고 풋볼팀 코치)
미안해 윌슨! 정말 미안해! (캐스트 어웨이중 척 놀랜드)
덧없구나 인생아! (글래디 에이터중 프록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