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I love you. (아이 러브 유)
<독일어> Ich liebe dich. (이히 리베 디히)
<불어> Je t'aime. (즈 뗌므)
<일본어> 愛(あい)している. (아이시떼이루)
<필리핀어> Mahal kita. (마할 키타)
<아랍어> Wuhibbuka. (우히부카)
<루마니아어> Te iubesc. (떼 이유베스크)
<러시아어> Я Вас Люблю. (야 바스 류블류)
<이태리어> Ti amo. (띠 아모)
<포르투갈어> Gosto muito de te. (고스뜨 무이뜨 드 뜨)
<서반아어> te quiero. (떼 끼에로)
<헝가리어> Szeretlek (쎄레뜰렉)
<네덜란드어> Ik hou van jou. (이크 하우 반 야우)
<에스페란토> Mi amas vin. (미 아마스 빈)
<중국어> wo ai ni (워 아이 니)
<서반아어> te amo (떼 아모)
<한국어> 사랑해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고
당신(當身)이라는 말을 마땅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
바로 내 몸과 같다는 의미이다
5 - 3 = 2 + 2 = 4
오해해서 세걸음 물러나면 이해가 되고
이해에서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된다.
My heart still skips a beat,
whenever I see someone that reminds me of you
아직도 너와 비슷한 사람을 보면 내 심장이 멈추곤해
함께 있을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오는 사람이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줄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다짜도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고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 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전화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일과를 쫑알쫑알 얘기 할 수 있는 사람이좋고
감동줄때엔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 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 없이 집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람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낯선사람보다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옆에 없을땐
곧 죽을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