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다...  

학명 : Sedum rotundifolium

한국 특산 식물로 경상북도 주왕산 계곡의 바위틈에 붙어 자란다.
관상용과 약재용으로 마구 채취하는 바람에 자생지가 많이
훼손되어, 일부 뜻 있는 관계자들이 주왕산과 제주도 등에서
자생지 복원에 힘쓰고 있다. 속명 Sedum은 ‘앉는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나온 말이고, 종명 rotundifolium은
‘둥근 잎’이라는 뜻이다.

반그늘을 좋아하고 내건성이나 내서성이 강하며, 씨뿌리기
또는 꺾꽂이로 번식이 잘 된다. 번식력이 강하고 개화기간이
적당해 조경용으로 적합하다. 키가 큰 ‘큰꿩의비름’이나
‘꿩의비름’, ‘자주꿩의비름’ 모두 절화로 이용 가능하다.
꽃과 자라는 모양새가 좋아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다. 민간
에서는 잎과 뿌리를 대하, 선혈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이용한다.

- 출처 네이버 테마백과   

꽃말: 토착, 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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