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 뭐랄까어쩐지 용량이 꽉 차버린 느낌이어서,
사람도 그게 가능하다면 한 번쯤 포맷되고 싶다는 생각 가끔 해요.
깨끗하게 가슴 탁 트이면서 숨쉴 수 있게."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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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없어도 너는 그 곳에 계속 있어야했다.
내가 존재하지 않아도 너는 그 곳에 존재해야만 했어.
그래야 내가 널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으니.
이 아픔도 너만 있다면 아무 것도 아니야.
널 보지 못하는 것보다 슬픈고 아픈일은 없는거 알잖아.
그러니 잊지마, 잊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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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프로포즈보다
초라하지만 진심이 담긴 프로포즈가 좋고,
다이아 반지보다
니가 만들어준 실반지가 좋고,
돈많고 잘생긴 남자보다
날 사랑해주는 니 가슴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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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자체를 사랑하지
너의 '배경' 을 사랑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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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날 버리고 떠나도 울지않아,
왜냐면 우린 사랑하니까..
넌 다시 돌아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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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 이루어 지지 않는건,
진심으로 사랑한게 아니라,기댈사람은 찾아 기댔는데,

사랑이라 착각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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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우리 사랑을 방해해도 난 흔들리지 않아
그의 눈빛은 진심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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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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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왜냐고 묻지마세요.
사랑엔 이유가 없으니깐.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안해라고 말하지 마세요.
미안함은 사랑이 아니니깐.
사랑하는 사람에게 비밀과 거짓을 만들지 마세요.
진실되지 못함은 사랑이 아니니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숨기지 마세요.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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