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비단버섯.. 이름이 이쁘다. 
그물무늬 버섯 

학명: Suillus pictus (Peck) A.H. Smith et Thiers 

살은 두껍고 크림색이며 상처를 입으면 연한 붉은색으로 된다. 관공은 내린주름관공으로 황색 또는 황갈색이며, 구멍은 방사상으로 늘어서 있다. 균모의 아래에 있는 연한 홍색의 내피막은 터져서 턱받이로 되거나 균모의 가장자리에 부착한다.  

발생 및 생활 : 가을에 잣나무 밑의 땅에 무리지어 나며 공생생활을 한다.

이용 및 역할 : 식용할 수가 있지만 독성분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식물과 외생균근을 형성하는 버섯이므로 이용이 가능하다.

참고 : 황금방망이버섯과 비슷하지만 잣나무 밑에 발생하고 상처를 받으면 적색으로 변하는 것으로 구분된다. 좀황금비단그물버섯이라고도 한다. - 출처 자연도감 식물정보  

가을철 잣나무 밑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균근을 만들어 나무에서 공생생활을 한다. 식용할 수 있다. 한국(가야산, 한라산),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출처] 좀황금비단그물버섯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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