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이네...ㅋㅋㅋ
학명: Naematoloma fasciculare (Hudson:Fr.) Karst.
노란다발 또는 노란다발버섯은 주름버섯목 독청버섯과의 한 종으로, 파시큐롤 등의 독이 있어 먹을 수 없는 버섯이다. 이 독으로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 갓은 가운데가 옅은 갈색으로, 끝으로 갈수록 옅어진다. 또 시간이 지나면 초록색으로 변하고, 산 모양에서 편평해진다.
- 출처 위키백과
균모의 지름은 1~5cm이고 둥근 산 모양에서 차차 편평한 모양으로 되지만 표면은 고르지 못하다. 처음에는 노란색인데 황갈색으로 된다. 가장자리에 내피막의 인편이 거미집처럼 부착하는 것도 있지만 곧 탈락한다.
발생 및 생활 : 봄에서 가을 사이, 특히 가을에 고목 또는 대나무의 그루터기에 뭉쳐서 나며 목재를 썩히는 부생생활을 한다.
이용 및 역할 : 독버섯인데 처음에 색이 노란색이어서 먹는 버섯으로 오인하기 쉽다. 항암 작용도 있다.
참고 : 북한명은 쓴밤버섯이다.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독버섯에 의한 피해 가운데 제일 많다. 개암버섯과 비슷하지만 버섯 전체가 황색이고 살은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구별된다.
- 출처 자연도감 식물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