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먹으면아파하는게여자야
밤만되면허전해서먹을것으로때울려는게여자야
울고있을때기댈사람없어서서러운게여자야
생각날때마다핸드폰열고닫고하는게여자야
아주조금만관신가져줘도설레여서좋아죽는게여자야
사랑하는사람이옆에없으면남자보다더그리운게여자야
갑자기질투나면삐뚤어지는게여자야
매일문자하면서자기생각하면좋겠다고생각하는게여자야
한사람에게잘보이고싶어서괜히꾸미고나오는게여자야
조금한상처받아도울고힘든게여자야
누군가옆에서자신을지켜주면좋겠다고생각하는게여자야
자기남자가화내거나바람폈을때제일힘든게여자야
강한척하고안아픈척아무렇지않은척해도마음만큼은아닌게여자야
멀리떨어져있어도보고싶고가까이있어도보고싶은게여자야
내맘몰라주고그저그렇게행동하지마나도여자야

우리 헤어져도 담배 피지마 술도 되도록이면 마시지말구
다른여자들이랑 심하게 놀지말구 나쁜짓은 더더욱하면 안되
싸움도 하면안되고 싸움 해도 다치고 오지말구
엄마아빠말씀 잘 듣구 동생이랑 더더욱 사이좋게 지내
추운데돌아다녀서 감기걸리지말구 혼자 아파하지마
내가 더 아플꺼야
밥도 항상꼬박꼬박 챙겨먹고 아침밥이 중요해!
소심한거에 많이 삐지지도말구, 친구들이랑 싸우지도 말고
새 여자친구가 생긴다고 해도 나 절대로잊지말구
거짓말 많이 하면 안되구 뉴스에서 비온다고하면 꼭 우산챙겨가구
추우면 옷 얇게입지말고 두껍게 꼭 입구 배고프면
굶지말고 뭐라두 챙겨먹구.
아참 그리구 결혼은 나랑하기로 한거 절대잊지마!

헤어지고 싶을때 스스로 권태기라고 느껴질 때
내마음 예전같지 않다고 느껴질때

그동안 함께한 시간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만 생각하면 떠오르는 노래가사
날 바라보던 눈빛이 자꾸 떠올라 잠을 설치던 밤

문자가 오지 않을까, 먼저 보내볼까 핸드폰을 못살게굴던 시간
영화관에서 마주잡은 따뜻한손에 터질듯이 두근거리던 심장
사랑한단 말을 하고는 쑥쓰러워 빨개진 그의 얼굴
늦은밤 바래다주던 골목길
그사람 만나러가는길에 두근두근 설레이던 마음
머뭇머뭇 조심스럽게 다가오던 첫키스의 떨림

처음으로 싸우다 복받쳐 울어버리자
미안해 어쩔 줄 모르고 안아주던 기억

돌아가세요

지금 이런말해서필요도없겠지만 정말 많이보고싶어
목소리도 듣고싶고 만나서 꼬옥 안아주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하고싶어 지금당장 너아니면 안되겠고
하루에도 수백번씩 수천번씩 보고싶어서 울것만같고
변해버릴거같은 너 보면서 내가먼저 차가워져야했었고
그런데 너 차가워진모습 보기싫어서 마음을준비한 내가
막상 달라진 너 보니까 아무렇지도 않을꺼라고 생각했었던 내가
마음단단히 먹고 기다렸던내가 니말 한마디에 다 허무해지더라
내판단이 후회되 넌 변하지않았는데 나혼자 힘들어하고 미안해
아무생각도 들지않고 그냥 죽어버리고싶단 마음도들고
아니면 넓게 트인 바다에서 니이름 크게 불러보고싶다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곳으로 가버리고싶고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우리 사이 되돌려보고싶어 미치겠다
내가 변한척 했는데 어떻게 니가 다시돌아올수있겠어
니 전화한통화에 설레었을때가 그리워서 죽을거같아
혼자 바보같이 기다리구있다 미련하게 멍청이같이 착각하고있다
바보같았어 미안해 다시 전처럼 다정했던 사이로 돌아와줄래?
너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서  기다리고있을게 

- 출처 네이버 지식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