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생겼는데 버섯이란다. 그것도 이쁜 이름을 가졌고.
학명: Leucocoprinus fragilissimus (Rav.) Pat.
북한명은 꽃우산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숲 속, 풀밭 및 온실 속의 땅에 한 개씩 자란다.
갓 표면은 흰색으로 방사상의 줄무늬 홈이 부챗살처럼 있으며 가운데에 작은 비늘조각이 있다. 주름살은 떨어진주름살로 흰색이다.
한국(한라산) 등 세계의 열대 또는 온대에 분포한다.
[출처] 여우꽃각시버섯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