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게 너무나 많다. 이렇게 담아 놓고 나중에 조카들 보여 주어야지. 슬픈 글귀를 보면 눈물이 나고 이별 글귀를 보면 옛 추억이 떠 오르고 사랑 글귀을 보면 지금을 생각한다. 배신을 당하고 또 당하고... 이제 나의 사랑을 찾았다고나 할까... '사랑' 이라는 단어... 좋은 단어지만 한편으로 아닌 것 같은 느낌.. - 후애
- 출처 네이버 지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