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너무후회스러워서 올리는글이야.
거의100일가까이된남자친구가있었어
근데 오십일이지난후 차츰차츰
싸우기시작하다가이제서로보면정색하는사이가됬어
어느날 그아이와 잘풀어보려고 그아이를불렀어 당연히
그전에도 싸웠지 심하게 너무황당하고 헤어질까봐 두려운마음에
손이떨려도 괜한 자존심떄문에 그남자애한테 못된말만 계속했지
솔직히 나도내가잘못한건알아 그래도 알잖아 자존심쌘애들이
어떻게 하는지...
너무화나서 얘기를하다 그냥가고 또 후회되서 불르고 또싸우지
그러고난후 너무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같이있던친구와 그냥
아무말없이 가버렸어 너무속상해서 울면서가는데
친구가그러는거야 이렇게 힘들어할꺼면 헤어지래....
솔직히 그러고싶은 마음은 있었어 그래도 헤어지잔 말은 하기가
싫었는데 지금울고있는 내모습이 너무한심한거있지? 그래서 정말
너무너무 화나서 너무너무 한심해서 그냥 빈말로 헤어지자했어
근데 그남자애는 진실로 들렸나봐... 응 이라고 대답했어
그얘기듣고 너무 힘들어서 전화를 그냥끊었어 끊어지고 난후
전화오겠지 문자오겠지 대화걸겠지 쪽지하겠지 기다리고있었지
근데 안오더라고 아무것도....
휴대폰에 진동이 울려서 봤더니 친구의언니였고 문자가와서 봤더니
내 친구였어 기다리면서 왜그랬을까 왜그랬을까 후회했지
다시 화해하고싶어도 자존심이뭔지 그걸 허락해주질않아
그 애와있던 모든걸 다잊고싶은데 그게 쉽지가않아
내가 정말 힘든데 이런글을 쓰는이유는
지금 우리처럼 싸우고 갈등에 놓여진 커플들이있으면
우리처럼 이렇게 되지말란거야 너무 힘들거든
지금 꽉잡아 나중에 뺏기고 후회하지말고
사랑앞에선 자존심같은거 밞아버려도되 니가힘들지않을려면
그 아이에게 믿음을 알려줘



맨날 우리 꼭 오래가자고 그러면서 헤어지자는 말은 먼저하고
내가 다른남자 만나면 안돼고 자기는 다른 여자 만나고
나이가 몇인데 괜히 커서 결혼하자고 항상 말해도 100일도 못가고
다른 애들처럼 깨지고 그러지 말자고 그러면서 다른 애들보다 더하고
나만 있음 된다고 그러면서 나중에는 딴소리 하고
죽을때까지 자기만 보라고하고 자기는 섹시한 여자 찾고있고
나더러 절대로 헤어지잔 말 하지 말라 그러면서 지가 먼저 말하고
문자 씹으면 죽는다면서 벌써 다른 여자랑 문자중이고
메신저 들어오길 기달리고 접속하면 게임하러가고
연락 씹으면 자긴 있는화 없는화 다내면서 자기가 연락은 더 안하고
처음사귈때 항상 웃게해준다고하고 끝엔 항상 내가 울고있고
그렇게 오래가자던 애가 하루종일 싸우고 몇일뒤 헤어지고
헤어져도 보고싶어 죽겠는데 자기는 벌써 정리중이고


 
결국 이래서 남자가 다 똑같다는거야



나만보면 웃음밖에안나온데요
나만보면 정말정말기쁘데요
나만보면 기분않좋아도웃는데요
나만보면 하늘을걷는것같데요
정말나를 사랑하는거같데요

그런데

이젠나만보면 지겹데요
너무착해서 질린데요
너무까탈스러워서 짜증난데요
나만보면 기분이좋다가도 나빠진데요
정말나와 헤어지고싶대요



사랑한다,너밖에없다,오래가자,평생가자
저런뻔한말에속고속는게사랑이야
남자들은 저런 뻔한멘트로 여자들을 속이지
바보같은 여자들은 거짓사랑을
진짜사랑으로믿고 자신의모든것을주게되
그후로는어떻게되는줄알아?
남자는가질꺼다가지고 여자는버림받지
남자는 대수롭지않게살아가면서 다른사랑을찾고
또다시 반복하겠지
진실이라고 믿고있던 사랑에게 버림받는
여자의입장을 남자들은생각따위하지않아
그러면서 난너만사랑한다 너뿐이다 너없으면죽는다
빈말을잘도지어내지
제발 바보같은 여자들을 괴롭히지마 
너넨 장난으로 그랬을지몰라도 여자들은아니야
너네처럼 사랑을쉽게버릴여자가아니야 그깟사랑의목매달수있는

정말 제일멍청한동물이야 여자는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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