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싶다고 목터져라 외쳐봐야 
넌 안올꺼 뻔하니까
내가 잘한다고 말해봐야

넌 미안하다고 할꺼 뻔하니까
내가 하루종일 연락해봐야

넌 답장 한통 없을꺼 뻔하니까
내가 울고 보채봐야

넌 신경도 안쓸꺼 뻔하니까
내가 널 잊어야 하는 수 많은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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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 hEarT SynDrOMe

상심 증후군

사랑하는사람을잃었을때
흔히보이는증세로
아드레날린과호르몬의과다분비로인한
심장의펌프능력이현저히저하
가슴이터질듯한아픔을느끼게되고
숨쉬기조차곤란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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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으니깐 보고싶다고 하는거고
걱정되니까 걱정된다고 하는거야
아프지 않았으면 하니까 아프지 말라고 하는거고
자꾸 신경쓰이니가 신경쓰는거고
챙겨주지 않으면안될거 같아서 챙겨주는거야
좋아한다고 다 표현못할만큼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표현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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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자 !! "
" 아 왜. "
" 에이 ~ 찍자 !! "
" 싫어. "

차라리 그때 사진한장이라도 찍어 놓을 걸 그랬어요.

마지막으로 그를 볼 수라도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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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사랑하는 사람과 자존심 때문에 헤어지지 마세요.
사랑에 자존심은 독약일 뿐이구요.이런말 프로그램에서 해도되나요?"

강호동:

"아우 예~류승범씨니깐 괜찮습니다 하하"

류승범:

"저도 공효진씨하고 4년이란 긴 세월동안 헤어져있엇던거 아시죠?
자존심때문에 서로 미안하다 하지못해서 4년동안 헤메였던거엿습니다.
근데 저 공효진씨때문에 자존심이라는거 버렸습니다.
여러분도 자존심 내세울일 있으시면 이해심을 내세우세요.
먼저 다가오길 원하기전에 사랑하는사람 놓칩니다.
누가 다가오길 원하기전에 여러분이 먼저 다가가세요.
그게 사랑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효진아 내 목숨바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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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하고 있을때는 어색하기만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난 너랑만 있을땐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저절로 나와
너랑 길을 걸을 때 터프하게 내 손 잡아주는 니가 좋고
가끔 공원 벤치에서 내 무릎에 누워있는 니 모습이 좋고
늦은 저녁에는 집까지 데려다주고 택시는 혼자 죽어도 못타게 하고
낯선 남자가 나한테 관심보이면 경계하는 니 모습들 정말 좋다

요즘 너 때문에 사는게 즐겁고 행복하다

이렇게게 평생 니 얼굴보면서 살고싶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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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모르지

너희들이 아무리 상처받았다 어쨌다 해봤자
여자들의 상처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너희 핸드폰 번호를 누르기 전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다가
못 눌러보고 연락 못하는거
너희가 "잠깐만"이라는 말에 핸드폰만 죽치고 보고있는거
너희가 장난으로 바보,꼬맹이,애기 이런식으로 불러도
심장 터져 죽어가는거 일부러 감추는거
도도한척 다 해도 속마음은 녹아 내려가는거
삐진척 하다가도 너희가 애교하나 안부려주면
괜히 화냈다 싶은 마음
너희가 헤어지자고 말했을때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밥 한끼 안 먹고 눈물 흘리는거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들은 상처 안 받는 줄 알지
너희가 연락 하루라도 안 되면 걱정되서 미쳐버리는거
그 자존심이 뭔지 먼저 연락 할 수 없는거
너희랑 문자 하다가도 두근거려서 지웠다 썼다가를 반복하는거
매일 소설이나 영화보고 바보,애기라고부르는거 따라하는거
니들이 다른 남자랑 이야기하면 미칠거 같아서
소심하게라도 욕 하는거
너희가 애교한번 부리면 귀여워서 미치는거
남자들은 안 우는줄 알지
못우는게 아니라 울기 싫어서 안 우는거야
헤어지자고 말할때 너희보다 더 많이 눈물 흘린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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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그냥 싫지않은 사람이었어요
처음인데도 계속 얘기하고 싶었고
처음인데도 더 오래있고 싶었던 사람
자꾸 쳐다보고 싶었고더 같이 겉고싶었던
계속 알고 지내고 싶었던..

기억나? 우리 처음 만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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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의 생일날 이었어요.
여기저기서 많은 친구들이 축하파티를 하러 왔더라구요.
그사람 옆에 있는 내가 많이 거슬렸나봐요.
여기저기서 다들 웅성거리기 시작했어요.
특히 여자들이.
그럴만 하죠. 난 이쁘지도 않고, 다른여자들처럼
날씬한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여자니까요.

"뭐야, 난 여자친구 진짜 이쁠줄 알았어"
"나라고 그렇게 생각 안했겠어? 왠일이야~"
"~ 남자가 너무 아까워"

저런 얘기 한두번 듣는것도 아니지만,
들을때마다 맘이 아픈건 어쩔수가 없네요
괜히, 주눅들고...그자리를 떠나고 싶었어요
벌떡 일어나, 황급히 일어나는 나를 그사람이 붙잡았어요.
"앉아."
"싫어, 나 집에 갈래"
"뭐야 갑자기 왜 집에가."
"미안, 나 집에 볼일 있어서 그래."
"거짓말 하지마, 도망가는 거잖아."
", 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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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 시작한 1일부터 애인이 생겨서 들뜨게 되는데
첫날은 심장이 마구마구 뛰면서 좋아요
50일이되면 사귀게 되는것이 실감이 안나구요
100일이 되면 처음으로 넘어봤다고 펄쩍뛰어요
서서히 100일을 넘기고 권태기가 오기시작하면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문자오는거 조차 귀찮구요
생각하기도 싫구요 칼같이 45초마다 오는 문자가
10 20 30분 참다참다 못해 정말 슬프죠
순간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이
'아 이제 나에게 다시 돌아올 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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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화하면 받지도 말고, 메세지에 답장도 보내지 말고
내 생일이든 뭐든, 내가 술먹고 무슨짓을 하든 그냥 모른척 하고
누가 너하고 나하고 무슨 사이냐고 물으면 그냥 못된 얼굴로
아무 사이도 아닌데 내가 너 귀찮게 한다고 그렇게 말해

넌 나 안좋아하니까 그래도 되잖아
나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나한테까지 좋은 사람일 필요없어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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