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를 위해서 찾아봤다. 의사가 처방해 준 약을 얼굴에 바르지만 오래가지는 못한다. 몇칠 지나면 또 생기고... 피부염에 좋은 한국음식을 검색했지만 미국음식들도 찾아봐야겠다. 피부과 의사들도 잘 모르고 고칠 수 없는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옆지기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는 중. 그래도 그리 심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예방방법
어떠한 피부 자극도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악화요인을 잘 이해하여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를 예방해야 한다.
1) 지나친 목욕, 과다한 비누 사용,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악화될 수 있다.
2) 면제품이 아닌 속옷, 거친 화학섬유 옷 등과 목욕 시 타올로 밀거나 손으로 긁는 자체가 병변을 유발 또는 악화시킬 수 있다.
3) 세탁 후 옷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잘 헹구는 것이 좋으며 모직이나 나일론 등의 합성섬유로 된 의류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4) 가족 간이나 학교에서의 긴장 상태, 입시준비에 대한 긴장감 등 스트레스가 긁는 행위를 유발할 수 있다.
5) 피부 감염 특히 피부의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감염이 피부 병변을 악화시킬 수 있다.
6) 더운 실내 환경, 두꺼운 이불, 밀봉이 강한 의복, 기타 땀을 유발하는 상태와 고열 등이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 요인이 된다.
7) 알레르겐(원인 알레르기 물질)이 악화시킬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알레르겐으로는 집먼지 진드기가 중요하고, 일부에서는 음식물이 원인이다. 대표적으로 우유, 계란, 밀, 견과, 해산물 등이 있고, 식품첨가물, 방부제 등도 이에 속한다. 추정되는 물질을 먹은 후 30분에서 수시간 이내에 피부에 가려움증과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
식단정보
쌀밥, 미역국, 불고기, 쇠고기, 양파, 호박볶음, 도라지무침, 물김치,잡곡밥, 근대국, 두부조림, 감자볶음, 시금치나물, 알타리김치, 콩나물국, 가자미구이, 버섯볶음, 취나물, 포기김치, 귤, 인절미
덧) 이곳에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지만 해 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