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상하게 너무 심심하고 지루해서 이곳 저곳을 뒤지고 다녔습니다. ㅎㅎㅎ
오늘따라 왜 이리 심심한지... 이유를 알고 싶은데... 그게...^^;;;
저도 잘 모르겠다는... 책을 읽어도 집중이 안 되고 퍼즐을 해도 머리가 아프고...
이유없이 그냥 심심한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곳 저곳을 뒤지고 다닌 덕분에 기쁜 소식을 가져 왔습니다.
이지환님의 신간 소식입니다.
1. 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아사벼리>. 읽고나서 기증을 했었는데... 기증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아사벼리 애장판 전2권>이 나왔는데요. 배송예정일이 3월 16일! 알라딘에 검색이 안 되어서 문의를 해 놓았습니다. 저 잘 했지요? 히히히~
2. 두번째는 <국혼>의 이전 이야기 <봄날>이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날짜는 4월 5일)
<국혼>보다 휠씬~더 재밌다고 합니다.^^
올해 기대되는 신간이 많이 나와서 행복한데... 지갑이 웁니다... 아니 제 옆지기가 웁니다. ㅋㅋ
근데... <역천>은 언제쯤 나오는지...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내가 읽었거나 소장하고 있는 이지환님의 작품들...
<화홍 2부>는 아직 읽지 못했다.
<아사벼리>는 오래전에 읽고 기증한 책!! 애장판이 나온다고 하니 너무 좋다.
아사벼리
이지환 지음 / 청어람 / 2011년 3월
<아사벼리> 애장판이 나왔다!! 책이 두꺼워서 너무 좋다!! 난 왜이리 두꺼운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 참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