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어초 [金魚草, Snapdragon] 학명Antirrhinum majus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는데, 원예종은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남유럽북아프리카 원산으로 높이 2080cm이다. 잎은 어긋나거나 때로는 마주나고 잎자루가 짧으며, 바소꼴이고 양끝이 좁다. 발아온도 1520이다.

추위에 강하며 가을에 파종한 것은 4
5월에, 봄에 파종한 것은 57월에 꽃이 피며, 품종에 따라서 적색·백색·황색·주황색 여러 빛깔이다. 꽃은 총상꽃차례[總狀花序]원줄기 끝에 달리고 하나의 꽃은 용머리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snapdragon이라고 불린다. 꽃받침 5개로 갈라진다. 종자가 미세하기 때문에 복토를 하지 않고 저면관수를 한다. 발아된 후에는 나무상자에 가식하였다가 재배상에 정식한다. 정식하거나 분에 옮겨심은 후에는 지상 7~8cm에서 순을 질러서 5~6개의 곁눈을 키운다. 육묘기입고병, 생육 후기의 탄저병의 예방에 힘써야 한다.  -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꽃말 탐욕, 오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