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가 싫어하는건 다 고칠수있어?"

"노력해보고"

"정말?"

""

"그럼 욕 안하면 안되?너 욕할때마다 나 무서워"

"그래 노력해볼게"

"그리고 담배도 그만피고!담배냄새때문에 숨을 못쉬겠어"

"그래 노력해볼게"

"술도 작작마셔 맨날 술취해서 전화하지말고"

"그래 노력해볼게"

"!노력만하는게 어딨어!넌 뭐든지 노력한다고 하고 안하잖아"

"니가 다른남자옆에서 웃지만 않으면 욕할일없고

니가 다른남자옆에서 무시안당하면 담배필일 없고

니가 다른남자옆에서 얼굴빨개지는 모습안보이면 술먹을 일 없다"

"?"

"니가 다른남자옆에마고 내옆에만 있으면 되는거라고

 

 ★ 다시는 돌아보지 말자고 수십번도 넘게 다짐했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아

대수롭지도 않은 일에 눈물이 나고, 정신 꺾여진 사람처럼 멍해지고

궁금하고 걱정도되고 보고싶고 막 그렇다

그래도 한번쯤 연락오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해봤자 매번 헛수고더라

 넌 내 진심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어.

먼 훗날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게

 언제든지 사랑할 수는 있었지만,가질 수는 없었다.

항상 내 옆에 있긴 했지만, 다가설 수가 없었다.

심장이 뛰고 있는데,전할 수 있는 방법이 나에게는 없었다

너의하지말라는말에애써웃고
너의그만하자라는말에표정은굳어지고
너의미안하다는말에말문이막히고
너의다른여자생겼다는말에눈물이나오고
너의뒤돌고행복하라는말에주저앉아버리고 

 

 "화장안해도 이뻐" "다이어트 안해도 이뻐"
 "머리 다 풀어져도 이뻐"
"내눈에만 이쁘면 됐지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내 남자가 항상 그래요 나는 뭘해도 이쁘데요
거짓말인거 알면서도 난 그 한마디가
참 듣기 좋은거 있죠

 이별을 말한 사람은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

다시 시작하자는 말 못하고

이별을 들은 사람은 그 사람에게 짐이 될까봐

다시 시작하자는 말 못하고 

  - 출처 네이버 지식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