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것도 많았던만큼 날 힘들게 한적도 많은 그사람이였어요 
한순간이 될지도 모른체 내 전부를 보여줘버린 그사람이요
참 웃겨요 힘들었던건 하나도 기억안나는게
행복한건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직도 생각하면 피식피식 웃음도 나구요
돌아가고싶었던적도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근데 그게 내생각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참 많이 힘들어했어요
혼자서 전화기 붙잡고 울어본적도 있었어요
그땐 내가 왜그랬을까하는 후회도 해봤구요
온갖 잡생각에 헛된상상에다가 돌아간상황을 꿈으로도 꿔봤구요
근데 되게 웃기죠
지금은 그게 다 추억으로 밖에 생각이 안든다는거에요
참 우스워요
그렇게 죽어라 좋아했던사람이 추억으로 밖에 못남는다는게
죽을거같이 아파했던것도 추억으로 남아버리는게
그래서 그런거같아요 사람들이 말하잖아요
한순간이라고 뭐든 그 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고
처음엔 난 아닐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이제와서 느낀거지만 사람 사는건
누구나 똑같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살아가는거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누구나 하나쯤 잊지못할 추억을 가지구요
그렇게 웃다가 울다가 살아가는거같아요


 

여자의 짜증은 사랑의 목마름이다.

 여자는 사랑받고 싶어하고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단순히 짜증을 잘 내는 여자, 귀찮은 여자
성격이 이상한 여자 등으로 취급하면 그녀는 섭섭하다

무심한 애인에게 애정을 갈구하고 사랑을 확인하고픈 것이다
365 24시간 애정을 표현 하라는것은 아니다

가끔은 짚고 넘어가자.

선인장도 너무 오래 내버려두면 말라 죽게 마련이고
잡초도 애정이 없으면 시들 수 있다

 
예전처럼 당신 연락만 기다리고 있어요.

 금방이라도 내 옆에 와서 환하게 웃어줄 것 같고
울 때마다 내 어깨 토닥거리며 울지 말라고 달래줄 것 같고
금방이라도 내 이름 부르며 미안하다고 할 것 같고

다시 애교부리며 너 밖에 없다고 할 것 같아요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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