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무와 두 여인 2.박수근 창신동 집 3.박수근의 유화 4.빨래터 5.세여인 6.시장의 여인들 7.아기 업은 소녀 8.앉아 있는 여인 9.절구질 하는 여인 10.춘일 1914년 강원도 양구(楊口)에서 태어났다. 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하고 1932년 제11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 화단에 등장하였다. 8·15광복 후 월남하여 1952년 제2회 국전에서 특선하고 미협전에서도 입상했다. 1958년 이후 미국 월드하우스화랑, 조선일보사 초대전, 마닐라 국제전 등 국내외 미술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1959년 제8회 국전에서는 추천작가, 1962년 제11회 국전에서는 심사위원을 지냈다. 작품경향은 회백색을 주로 하여 단조로우나 한국적 주제를 서민적 감각으로 다룬 점이 특색이다. 대표작에 《빨래터》 《나무와 두 여인》 《아기 업은 소녀》 등이 있다. [출처] 박수근 [朴壽根 ]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