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의 지난 방명록을 무심코 읽다가, 후애님의 이 문장이 눈에 띄어서 말입니다.(웃음)
어제 옆지기랑 밤 하늘을 보면서 제가 외계인이 사는 곳은 주소가 없겠지? 했더니 옆지기 말이 없다고 하던데... 맞나요? ㅎㅎ
오, 주소가 왜 없겠나요. 당연히 있지요. 문제는, 제가 너무 오래 떠나 있어서 기억을 못..;; 할 뿐이랍죠.(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