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HIN 2010-06-07  

  안녕, 나의 후애님 - ^^ 

  그간 게으름 피우느라 서재에 못 들어왔습니다.;;
  여기는 본격적으로 더워졌어요. -_-
  대신 흐린 날은 많이 줄었지만...또 몇 주 있으면 장마겠죠...
  거긴 어떤가요? 날이 많이 화창한가요?
  몸 아픈 거는 많이 나아졌나요? 

  후애님의 문자 잘 받았어요.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내 핸폰으로 문자를 거기로 보낼 수 있나, 없나를..ㅋㅋㅋ 

 

 
 
후애(厚愛) 2010-06-08 0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엘신님~ 너무너무 많이 많이 보고싶었어요~!!
오늘도 서재가 조용하면 문자 보내려고 했는데.. ㅎㅎ
한국은 여름인데 이곳은 비가 내리고 날씨가 좀 추워요.ㅜ.ㅜ
날씨가 따뜻하면 좋겠어요.
지금 못된 감기에 걸려서 골골 거리고 있어요.ㅜ.ㅜ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서 통증약 받아와서 복용하고 있는데 수면제가 들어 있는지 잠만 잡니다. 책 읽다가 자고 밥 먹는데 졸음이 오고 컴 하는데 하품을 하고...ㅎㅎㅎ
나중에 한국에서 살게 되면 그 때 문자 많이 보내 주세요. ㅋㅋㅋ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