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노트르담 아셰트클래식 3
빅토르 위고 지음, 성귀수 옮김, 장 미셀 파예 그림 / 작가정신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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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가엾은 노틀담의 꼽추 카지모도...슬프고 또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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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3-27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에 눈이 멀어서 아닌 가질 수 없는 사랑에 욕심을 내어 한 여인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간 부주교.. 진정으로 그 여인을(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사랑한다면 그 여인의 행복을 위해서 놓아줄 줄도 알아야 한다..
사랑은... 서로 사랑해야 진정한 사랑이다..

노이에자이트 2010-03-27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직자도 결국은 한 남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애욕의 노예가 될 수도 있고,그걸 배경으로 한 소설을 읽으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후애(厚愛) 2010-03-28 06:58   좋아요 0 | URL
자기가 못 가지는 사랑을 남에게 주기는 싫고 한 여인을 죽음으로 몰아간 부주교였어요. <파리의 노트르담> 이 책 저에게는 슬펐습니다.